이번에 하나 샀는데 OEM제품이네요.
아마도 이 가격대의 저가 제품들은 모두 하청인 것 같네요.
엘지뿐만 아니라 삼성도 마찬가지로 하청이군요.
근데 대우는 어떤지 모르겠군요.
가전제품 전체가 메인부류의 제품을 제외하곤 다들 하청을 하는듯 합니다.
냉장고도 디오스, 지펠 같은 메인부류 제품 말고 작은 용량 제품들은 모두 하청이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선 브랜드 보고 사는데 하청이니 기분이 상하는 일입니다.
저도 최근 산 TV와 냉장고가 모두 하청제품이라서 기분이 좀 상했거든요.
또한 산지 얼마 안됐는데 여러가지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서 더욱 기분 상하고, 품질까지도 조금은 믿음이 안가는군요.
물론 자체 생산하면 가격을 맞출수가 없어서 이 제품을 이 싼 가격에 못사겠죠.
그러니 싼 가격의 제품을 살텐 그냥 싸니까 싼맛에 쓴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아예 돈 더주고 다른 메인부류의 제품을 사는게 좋겠죠..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