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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2천만원대 수입 중형세단 '올 뉴 알티마' 출시

    • 매일경제 로고

    • 2016-04-19

    • 조회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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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이 수입차 최초로 2천만원대 가격에 중형세단 신형 알티마를 선보였다.

     

    한국닛산은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올 뉴 알티마'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체인지(완전변경)급 변화를 이뤘다.

     

    외관은 차량 전반에 걸쳐 닛산 최신 디자인 언어 '에너제틱 플로우'를 적용했다. 전면부에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해 전·후면 범퍼, 엔진 후드, 펜더 디자인 등이 변경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2.5리터 QR25DE 엔진과 '세계 10대 엔진'에 15회 선정된 3.5리터 V6 VQ35DE 엔진(3.5 SL 테크)으로 구성된다. 3.5 SL 테크는 최고출력 273마력의 성능과 패들 시프트를 통한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올 뉴 알티마(사진=한국닛산)

    올 뉴 알티마(사진=한국닛산)

     

    두 가지 엔진 모두 스포츠 세단 맥시마에 적용된 D-스텝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무단변속기)와 결합된다. 2.5 모델 기준으로 국내 출시된 2천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가장 높은 13.3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갖췄다.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2.5 SL 스마트 ▲2.5 SL ▲2.5 SL 테크 ▲3.5 SL 테크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2천990만~3천880만원이다.

     

    2.5 SL 스마트는 LED 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 보스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과 탑승자 식별 센서가 포함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 등 안전사양도 갖췄다. 특히 2천990만원의 판매가를 갖춰 수입 가솔린 세단 중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풀 옵션을 장착해도 3천290만원이다. 지난 2009년 국내 알티마 첫 도입 시 책정한 3천690만원보다 400만원 낮아졌다.

     

    2.5 SL 테크와 3.5 SL 테크 트림에는 동급 최초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탑재는 물론,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BSW),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등 첨단 안전 기술이 집약됐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 상품성 강화 및 동급 최고 연비와 성능으로 무장된 올 뉴 알티마는 올해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 판매량 1위를 목표한다"며 "확장된 트림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기존 수입차 고객은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 모두에게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 기자 (guyer7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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