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산도(pH)를 중성화한 비타민C를 사용해 언제든 섭취하기 좋은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900mg*120정/29,000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비타(Fullvita)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이다.
비타민C는 각종 환경요인으로 쉽게 소진되고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줘 특히 환절기에는 필수적이다. 아연 역시 생체 내 200여 종 이상 되는 효소의 구조적 성분으로 체내의 주요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해 성장기 아동, 임산부, 수유부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다.
여기에 김치 유래 식물성유산균과 분만 후 4~5일된 농도가 짙고 황색을 띄는 초유로 만든 초유추출분말을 부원료로 넣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 2개 구입 시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좋아지는 ‘풀비타 철분엽산 플러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가 H&B(Health & Beauty)팀 송정익 MD는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은 언제든 섭취할 수 있도록 산도가 중성화된 비타민C 1000mg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강화한 2중 복합 기능성 비타민”이라며, “공복이나 식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고 항산화에 좋은 비타민C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바쁜 현대인들이 섭취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풀비타 메가 비타민C 1000’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