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트리스 제조사인 더맷(Durmet)이 밤에는 휴식, 낮에는 부재 중에도 안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컨셉트를 내건 스마트 매트리스인 스마트리스(Smarttress)를 개발했다고 한다. 매트리스에 센서를 내장, 사용하지 않는 낮에 매트리스가 의심스러운 용도로 이용되는 걸 감지하면 스마트폰에 알람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스페인에선 볼륜을 조장하는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 이용자가 전국 각지에 상당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리스는 더맷이 선보인 제품으로 매트리스 내부 스프링에 진동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했다. 만일 누군가 의심스러운 용도로 이용하고 있다면 알람을 보내준다.
지금 기술 수준이라면 이런 매트리스가 나와도 이상할 일은 없다. 다만 매트리스 가격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앱도 공개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정보가 부족해 실제로 이 제품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