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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만원대 가성비 “한 화면 속 듀얼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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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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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비율은 말 그대로 디스플레이 화면의 가로와 세로 비율을 수치로 표시한 것이다. 보통 신경을 쓰지 않지만 사실 화면 비율은 계속 변해왔다. 그렇다면 굳이 화면 비율이 이렇게 변화해온 이유는 뭘까.

     

    화면 비율이라는 게 탄생한 건 영화 필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35mm 필름에 기록하는 영상 크기가 4:3이다 보니 처음 표준 크기로 자리 잡은 것. 하지만 영화의 화면 비율은 1.37:1이나 1.66:1 등에 이어 옆으로 넓은 와이드스크린이 등장하면서 1.85:1과 2.35:1, 2.2:1, 2.75:1까지 등장해왔다. 반면 모니터나 TV는 오랫동안 4:3이나 1.33:1을 지원해왔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듯 화면 비율은 가로가 넓어지는 와이드 쪽으로 바뀌어갔다. 몇 년 전부터 모니터도 4:3이 아닌 16:9(1.77:1)를 주로 사용한다. 가로가 넓은 덕에 영화 같은 동영상은 물론 게임을 즐길 때에도 몰입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화면 비율이 넓을수록 멀티미디어용에 많이 쓰인다는 얘기다.

     

    그런데 LG전자가 선보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화면 비율은 21:9다. 영화에서 주로 사용하는 2.35:1, 시네마스코프 화면 비율인 것이다. 보통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화면비율을 모니터로 옮겨온 것이다. LG전자는 2013년 화면 비율 21:9를 지원하는 울트라와이드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이 시장 개척에 나섰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LG전자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 1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21:9 모니터 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으로 무려 67%에 달한다.

     

    업계나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LG전자 측 설명을 빌리면 울트라와이드 출시 이후 21:9 모니터 시장은 2013년보다 2015년에는 5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21:9 모니터를 선보인 글로벌 기업 수도 10개 이상이다. 물론 울트라와이드는 앞서 설명한 장점을 갖췄지만 이제까지 비싼 가격이 보급에 걸림돌이 된 것도 사실이다. 울트라와이드 34UM58는 이런 점에서 21:9 모니터의 대중화를 예고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제까지 나온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겼던 반면 이 제품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4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가성비를 만족하는 첫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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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화면 속 듀얼모니터 “활용도 높다”=34UM58의 화면 크기는 34인치, 화면 비율은 물론 21:9다. 기존 모니터와 견주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쉽게 생각하면 21:9 34인치는 가로 방향은 29인치와 비슷하고 가로 방향은 36인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기본 사양을 보면 이 제품은 IPS 패널을 채택했다. 시야각도 상하좌우 178도로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 현상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해상도는 2560×1080을 지원하며 픽셀 크기는 0.312×0.310mm, 밝기는 250cd/m2, 명암비는 1,000:1이다. 응답속도는 5ms이며 디스플레이 겉면에는 안티글레어 표면 코팅 처리를 했다. 입력 단자는 HDMI 2개 외에 3.5mm 이어폰 단자를 곁들였다. 크기는 829.9×374.2×48.5mm, 무게는 6.3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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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UM58을 써보면 일단 해상도가 2560×1080이어서 기존 1920×1080보다 훨씬 쾌적한 화면을 기대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작업할 때에는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를 PC용으로 사용 중인데 한쪽에 아예 영역을 할당해 사용하면 편하다. 웹브라우저 화면도 3개 정도까지는 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2개 정도면 알맞지 않을까 싶다. 또 일반 작업을 할 때에도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건 물론이다. 듀얼모니터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다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런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주는 장점으로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건 영화다. 21:9는 앞서 설명했듯 시네마스코프, 2.35:1이다. 극장 비율인 것. 16:9 모니터가 처음 생겼을 때를 생각해보면 16:10 같은 크기보다 레터박스가 없다는 걸 장점으로 꼽은 바 있다. 21:9 화면 비율은 시네마스코프로 이뤄진 영화를 볼 때 위아래에 생길 수 있는 검은 레터박스 영역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극장 비율 그대로 모니터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상하좌우 어디에도 레터박스 하나 없이 꽉 찬 화면으로 극장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 화면 비율의 장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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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장점은 게임. 이미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콜오브듀티, 리그오브레전드 등 많은 게임이 21:9 화면 비율을 지원한다. 게임에서 넓은 화면은 시야 확보를 의미한다. 더 먼저 상대방의 움직임을 알 수 있는 건 물론이다. 시야 확보 뿐 아니라 좌우로 시야를 감싸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디아블로3을 해봤다. 인트로 부분은 화면이 잘리지만 창모드로 전체 화면을 택하면 실제 게임 화면은 21:9 화면 비율로 즐길 수 있다. 생각보다 훨씬 넓다는 느낌을 준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 안 보이던 게 보인다. 16:9 화면에서 안 보이던 것, 예를 들어 가장자리에 있던 몬스터가 보인다. 더 빨리 대응을 준비할 수 있는 것. 또 가로로 화면이 넓다 보니 인벤터리 같은 걸 다 열어도 공간이 꽤 남는다.

     

    게임 관련 편의 기능도 다수 갖추고 있다. 먼저 명암비의 경우 다크맵 모드를 지원, 어두운 화면에서는 명암비를 더 끌어올려서 색감 차이를 도드라지게 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어두운 곳도 더 잘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FPS 게임 같은 걸 한다면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적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간편한 설정도 빼놓을 수 없다. 본체 가운데에 위치한 버튼으로 전원만 켜면 온스크린 컨트롤만 설치하면 굳이 OSD 조절하겠다고 본체 옆이나 아래쪽을 더듬을 필요도 업다. 마우스로 쾌적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

     

     40만원대 가성비·고급스러운 기능성=이 제품은 또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나 화면 모드 설정 같은 걸 그때그때 바꿀 필요 없이 맞춤 설정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게임에만 국한된 건 아니지만 게임마다 화면 설정을 매번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또 DAS(Dynamic Action Sync) 모드도 지원한다. 이 기능은 마우스 입력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통과하도록 해 입력 중 프레임 지연 같은 현상 없이 마우스를 누르면 동시에 반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사실 이 제품의 장점으로 영화나 게임부터 떠올릴 수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일반 작업에서의 편의성도 상당하다는 느낄 수 있다. 긴 화면이 주는 장점이라면? 듀얼 모니터를 굳이 쓸 필요 없이 널찍한 창을 2개 열어도 넉넉하게 쓸 수 있다. 증권 업무처럼 듀얼 모니터를 필수로 쓰는 분야라면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 셈이다. 간단한 예로 보면 엑셀을 열어서 작업을 한다면 열을 일반 16:9 모니터보다 35개까지 더 한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작업 중에도 옆쪽에 아예 항상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프로그램을 열어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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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간편하게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34UM58은 4분할, 그러니까 화면을 4개까지 나눌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물론 2, 3분할은 물론 작은 창을 항상 보이게 하는 PIP 모드 역시 화면 속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점 가운데 하나는 리더 모드를 들 수 있다. 얼마 전 애플이 iOS 9.3을 내놓으면서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라는 블루스크린 차단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시간에 따라 액정 화면을 조절해주는 것인데 야간이 되면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줄여준다. 34UM58의 리더 모드 역시 블루라이트를 84%까지 줄여줘서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피로감을 줄인 상태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제품은 21:9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을 지원하는 대중화 모델을 지향한다. 칭찬할 만한 건 편의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영상 화면 비율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게임, 사진, 암실, 영화와 리더, 색약지원, 다크맵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건 물론 쾌적한 화면 분할 기능을 갖췄다. 온 스크린 컨트롤(On Screen Control)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그동안 모니터 버튼으로 불편하게 설정해야 했던 설정도 마우스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피벗 기능도 잊지 않았다.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에게 가격은 적당, 기능은 만족스러운 모델이 아닐까 싶다.

     

     

     | 2016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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