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 www.qnix.biz)가 32형 FHD 모니터 ‘QX3200FHD 의리 HDMI 무결점’ 모델을 20만 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QX3200FHD 의리 HDMI는 32형(81.3cm) 크기의 널찍한 화면과 높은 명암비가 특징인 1920X1080 풀HD 모니터다. S-VA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178도까지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면을 자랑하며, 큰 화면으로 게임이나 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명암비다. 4000대 1에 달하는 높은 정적 명암비를 지원, 기존 모니터보다 정확한 색 표현으로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영화 감상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색에 민감한 디자이너 등 전문가까지 활용하기 좋은 모니터다.
동적 명암비는 100만대 1, 밝기 250칸델라, 응답속도 6ms, 표시 색상수는 8비트 1,670만 색이다. 이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플리커프리 기술도 적용했다.
이 밖에 5W+5W 스피커를 내장해 풍부한 사운드를 표현하며 200X100mm 규격 베사(VESA)홀을 갖춰 벽걸이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리 소재로 디자인을 강화한 스탠드는 스위블 기능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큐닉스는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열흘간 QX3200FHD 의리 HDMI 무결점을 100대 한정으로 20만 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