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Mars)는 크레이지베이비(Crazybaby)라는 기업이 개발한 무선 공중부양 스피커다. 1.75인치 풀레인지 스피커 외에 베이스 쪽에는 3.75인치 서브우퍼를 곁들였다.
이 제품은 베이스 위에 공중 부양한 스피커는 알루미늄 재질로 이뤄져 있으며 360도 사방에 음향을 전달할 수 있다. 내부에는 배터리를 탑재해 8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재미있는 건 공중에 뜨는 무선 스피커는 따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방수 처리를 해서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도 연동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전용앱을 설치하면 원격 제어도 할 수 있다. 본체 색상은 블랙과 스페이스 그레이, 화이트 3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가격은 314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