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저렴한 제품은 지도나 제품 본체 품질 당연히 떨어집니다. 가격 비싼 제품은 지도나 제품 본체 품질 당연히 좋습니다. 티코나 마티즈는 비좁더라도 차의 최소한의 기능인 굴러가기는 합니다. 체어맨이나 오피러스는 실내도 크고 편의장치도 좋고 차 잘나갑니다. 티코나 마티즈 구입해 놓구 체어맨이나 오피러스급의 성능과 서비스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20만원짜리 네비 구입하고 내 친구꺼인 50만원짜리보다 지도가 않좋네 화면이 흐리네... 업데이트가 잘 안되네... 검색기능이 딸리네.... 그래서 쓸만큼 써봤는데... 안되겠으니 반품 환불하고 50만원짜리 사야겠네... 상식에 벗어난 것입니다. 20만원짜리 없는 사람한테는 20만원짜리 쓰는 것도 엄청 만족스럽고 훌륭할 수 있으며 50만원짜리 쓰는 사람은 20만원짜리 쓰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엄청 불만족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마티즈 구입해놓구 왜 에어백이 안되느냐... 지금 사놓은거에 추가해라... 왜 시트가 천이냐... 가죽으로 지금 사놓거 위에 업그레이해라... 안그러면 반품하겠다... 환불하겠다...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겠다... 소비자 보호원에 가면 다 해결 될줄 아시는 소비자 분들... 소비자보호원은 기본적으로 소비자뿐 아니라 판매자의 권익도 동시에 보호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소비자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대놓구 사기친 게 아니라면...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한 제품은 사기전에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 사셔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가장 기본이자.... 진리입니다. 제품 잘 만들어서 비싸게 내놓아도... 잘팔리는 물건 싸게 팔일 절대 없으며.... 제품 못 만들어서 비싸게 내놓으면 ... 팔릴 물건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