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에 피부는 민감하게 달아오르고~
이제는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할 시기!
'자외선 차단제는 높은 SPF 지수&많은 양보다
낮은 지수를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 주의사항부터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무기자차 /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까지
올 여름 소중한 내 피부를 지키기 위해 똑똑하게 알고 쓰는 선케어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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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자차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
유기자차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
| 차단원리 |
보호막을 형성하여 햇빛 반사 |
피부에 흡수되어 햇빛을 열로 바꾸어차단 |
| 주요 성분 |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 |
| 장점 | 자외선이 튕겨서 자극이 적음 | 백탁 현상 없음 , 발림성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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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옥사이드 계열 흡입시 폐 세포 손상 가능성 (선 스프레이 사용 지양) |
벤젠 계열 사용시 DNA 변형 유발 성장기 어린이들의 생식 세포 발달 방해 ( 2세 이하 사용 금지 ) 알레르기성 피부염 발생 가능성 있음 |
| 단점 |
백탁 현상 / 유분감 / 발림성이 좋지 못함 |
피부 자극 강함 / 땀에도 잘 지워짐 |
| 제형 | 꾸덕한 느낌의 크림형 多 | 부드럽게 발리는 로션형 or 젤형 多 |
| 추천 피부타입 | 민감성 피부 | 지성피부 |
1. 양보다는 사용 횟수가 중요해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른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예요.
선크림의 양보다는 횟수가 중요한데요.
외출 30분 전에는 반드시 발라주시고
2~3시간 마다 한번씩 덧바르는것이 매우 중요해요~
또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SPF 지수가 높은 상품 보다는 낮은 선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2. 무기자차 선 스프레이를 사용할 때는 적정 거리 유지하기!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옥사이드' 성분을 가진 스프레이를 사용시
얼굴 가까히 뿌리기 보다는 적정 거리를 유지해주세요.
'옥사이드'를 흡입하면 폐 표피세포가 손상되고 그로 인하여 섬유화 등의 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요.
따라서 무기자차 선 스프레이 사용시 적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3.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벤젠 계열 조심하세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성분인 '옥시벤존' 등은 발림성과 차단 효과가 좋아서
선케어의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물질들이 장시간 피부에 노출되면 피부 염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DNA 변형을 발생시키기도 해요.
따라서 선 케어를 사용하고 나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매우 중요해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무기자차를 바르면 피부 위에 보호막이 하얗게 형성되어 자외선을 반사시켜줘요~
백탁현상은 바로 이 보호막때문에 발생되는 것.
따라서 백탁현상이 심하다고 품질이 낮은 선크림이 아닌, 그만큼 차단 효과가 높은거예요.
무기자차의 대표적인 성분에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가 있어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을 흡수하여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화학 성분을 통해서 열로 전환시키는 방식이예요~
로션을 바르는듯 가볍고 투명하게 흡수되어 부담없이 바르기 편해요!
하지만, 유기자차 선크림은 외출 20분 전에는 발라줘야 충분히 피부에 흡수되어 차단 효과가 나타나요!
또한 백탁현상이 덜하고 기름기가 적어 지성 피부에게 추천하는 선크림입니다.
유기자차의 대표적인 성분에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벤조페논-3' 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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