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 하이엔드 노트북 인텔로부터 VR 적합 제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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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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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자사의 하이엔드 노트북 제품들이 인텔로부터 VR(가상현실) 체험에 적합한 기기로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MSI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VR 기기 및 콘텐츠 사용에 적합한 PC 제품들을 선정해 공식 홈페이지(www.intel.com/buy/us/en/audience/virtual-reality#laptops)에 게재했다.

     

    인텔이 선정한 제품 중 노트북은 MSI의 G 시리즈 ‘GT72S Dominator Pro 4K-059 Black’과 워크스테이션 ‘WT72 6QM-423US’ 등 2종이다.

     

    2종 모두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기반 하이엔드 모바일 CPU와 엔비디아의 GPU를 탑재했다. 

     

    MSI 하이엔드 노트북 인텔로부터 VR 적합 제품 인정

    GT72S Dominator Pro 4K-059 Black는 인텔 코어 i7 6820HK(2.7GHz)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 GPU를 탑재했다.

     

    국내에서는 현재 동일한 스펙을 가진 ‘GT72S-6QF Dominator Pro G Dragon’이 출시된 상태다.

     

    또 WT72 6QM-423US는 인텔 모바일 제온 E3-1505M v5(2.8GHz) CPU와 엔비디아의 워크스테이션급 GPU인 쿼드로 M5000M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MSI GT72S-6QF는 엔비디아의 VR READY 인증 획득, 게임 플랫폼 ‘Steam’의 개발사인 밸브 코퍼레이션과 HTC가 공동 개발한 VR 기기 ‘VIVE’에 최적화된 제품(VIVE Optimized PC)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VR 시장은 최근 MSI를 비롯해 엔비디아, 소니, 삼성, HTC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차세대 주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디지캐피탈에 따르면 VR 시장 규모는 현재 약 40억 달러 수준이며 오는 2020년에는 1,5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 국내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부가 VR 관련 분야에 향후 3년 간 1,850억 원을 투자한다고 지난 2월 19일 밝힌 바 있다.

     

     

    베타뉴스 김성욱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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