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강경수)에서 전기레인지의 성능과 기능을 강화한 인덕션 하이브리드 ‘K플러스 전기레인지’를 내놨다.
신제품은 독일 E.G.O 사와 공동 개발한 모듈을 적용해 1단에서 9단까지 슬라이드와 터치방식으로 손쉽게 조절 가능하다.
또 파워코드로 설치가 간편하며, 인덕션 하이브리드레인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1W미만의 대기전력으로 전기 요금 걱정을 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최초로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하이라이트 2단 확장 발열방식도 채용했다. 인덕션 발열 방식 2구(대, 중),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 1구(대)가 적용됐다. 인덕션 화구에 국내 최대 출력인 2.2KW의 부스팅 가열기능과 전화구 보온기능까지 추가됐다.
또한, 독일 쇼트 사의 세라믹 글라스 채용으로 안정성을 강화했고, 소비전력을 항상 기준 범위 내로 유지 가능한 전력제어 기능, 과열 안전장치, 잔열표시, 시간설정, 키즈락, 자동소화 등을 갖췄다.
베타뉴스 디지털뉴스팀 (press@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