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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바이에 들어간 자동 응급요청 시스템

    • 매일경제 로고

    • 2016-05-09

    • 조회 : 32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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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_motorrad_ecall_160506_2

     

    BMW 산하 오토바이 부문인 BMW 모토라드(BMW Motorrad)가 오토바이를 위한 e콜(eCall) 시스템인 지능형 비상 구급 요청 시스템(Intelligent Emergency Call)을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사고가 발생하면 버튼만 누르면 GPS 위치 정보와 차량 도장이나 색상 같은 정보를 콜센터에 보내주며 구급이나 소방 기관에 통보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버튼만 누르면 자동 구급 요청을 해주는 것. BMW는 1999년 첫 도입 이후 이런 e콜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급차 도착 시간이 다른 차량보다 40∼50% 빨랐다고 밝히고 있다. 유럽에선 많은 자동차 회사가 e콜 시스템을 제공 중인데 실제로 2018년부터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표준 장비로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번에 BMW가 발표한 시스템은 오토바이용 e콜 시스템이다. 통신 기능은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는 만큼 따로 스마트폰 같은 건 필요로 하지 않는다.

     

    bmw_motorrad_ecall_160506_3

     

    지능형 비상 호출 시스템은 오토바이에 장착한 충돌 센서와 각도 센서가 사고를 3단계로 인식, 자동으로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심각도가 크다고 판단되면 시스템은 알아서 구급 요청을 한다. 콜센터에 음성 통화를 연결, 라이더 지원을 하며 패널을 통해 응급조치 관련 사항을 표시해준다.

     

    bmw_motorrad_ecall_160506_1

     

    중간 정도 사고라면 25초 시간을 두고 자동 구급 요청을 한다. 만일 응급 처치가 필요 없다면 이 때 e콜 버튼을 눌러 구급 요청을 취소하면 된다. 이 때에도 패널에는 처리 상황이 표시된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사고라면 자동 응급조치는 하지 않는다. 물론 이 때에도 버튼을 눌러 구급 요청을 직접 할 수도 있고 음성 통화를 지원한다. 버튼을 다시 누르면 해제, 통화를 취소할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은 먼저 유럽에서 판매하는 BMW 오토바이에 옵션 기능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북미와 아시아 등 다른 지역 적용 여부는 아직은 발표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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