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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車 협의체 “목표는 완전운전 합법화”

    • 매일경제 로고

    • 2016-05-09

    • 조회 : 28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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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_Self-Driving_car_160506_1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와 볼보, 자동운전 차량을 개발하고 있는 구글과 우버, 리프트까지 5개사가 정부에 대해 자동운전 차량 관련 법률 조정 등을 제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공동 설립했다.

     

    더 안전한 거리를 위한 자율주행 연대(The Self-Driving Coalition for Safer Streets)라고 명명한 이 협의체에는 대표 변호사로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 책임자를 역임한 데이비드 스트릭랜드를 임명했다.

     

    이 협의체는 자동운전 차량에 대한 정책 결정을 정부에 촉구할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다. 정부와 의회 등에 대해 자동운전 차량의 안전성과 성능을 각자 호소하는 건 중복되는 부분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동운전 차량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끼리 협력해 빠르게 자동운전 차량에 대한 새로운 법안을 만들거나 기술 발전에 방해가 되는 규칙 개선 요구 등을 신속하게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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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협의체의 대표를 맡은 데이비드 스트릭랜드는 “자동운전 차량 기술은 곧 실현될 것”이라면서 “자신의 일은 사람들이 이 기술이 성공할지 지켜볼 때 널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이해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NHTSA는 자동운의 자동운전을 레벨 0에서 4까지 5단계로 정의하고 있다. 레벨4는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고 안전하게 도로를 자동 주행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스트릭랜드는 레벨4 자동운전 차량이 합법적으로 주행 가능하게 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이 도로를 달리려면 새로운 법률 입법이나 일부 법률 조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교통부도 자동운전 차량 규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가능하면 혁신적인 발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것이다.

     

    한편 스트릭랜드는 미국에선 주마다 다른 주법이 존재하는 만큼 주에 따라 자동운전 차량 규제가 제각각일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자동운전 차량의 공공 이용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스트릭랜드는 이번 협의체가 자동운전 차량이 안전하다는 걸 기술적으로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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