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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vs 오라클…"자바 만든 썬, 문제제기 없었다"

    • 매일경제 로고

    • 2016-05-11

    • 조회 : 25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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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를 만든 썬은 안드로이드에 대해 아무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다.”

     

    구글과 오라클 간의 자바 저작권 소송 최종심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코 지역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선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 겸 구글 전 최고경영자(CEO)가 안드로이드 개발 초기 과정에 대해 증언했다.

     

    미국 IT 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회장은 이날 증언을 통해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던 당시엔 (자바를 개발한) 썬과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 (사진=씨넷)

    에릭 슈미트 알파벳 회장. (사진=씨넷)

     

    ■ "썬도 자바 API 사용에 대해 알고 있었다"

     

    슈미트는 1982년 UC버클리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일했다. 자바를 개발할 당시에 썬에서 일하고 있었던 셈이다. 그는 “자바 언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된 것인가?”란 변호사의 질문에 “아무런 대가 없이 쓸 수 있었다”고 답변했다.

     

    썬에서 일하던 슈미트는 1997년 노벨로 이직했다. 구글에 합류한 것은 2001년이다.

     

    이날 증언에선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만들던 얘기도 나왔다. 슈미트는 안드로이드를 개발할 때는 자바 언어와 API를 비롯해 공짜로 쓸 수 있는 것만 이용했다고 강조했다.

     

    슈미트는 특히 안드로이드 개발 때 썬의 ‘실행코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슈미트는 “실행코드는 도움이 되긴 했을 테지만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한 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썬과 구글. 지난 2005년 스캇 맥닐리 썬 CEO와 에릭 슈미트 당시 구글 CEO가 자리를 함께 한 모습. (사진=씨넷)

    한 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썬과 구글. 지난 2005년 스캇 맥닐리 썬 CEO와 에릭 슈미트 당시 구글 CEO가 자리를 함께 한 모습. (사진=씨넷)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은 “썬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지 않고도 언어를 실행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40년 간의 경험을 통해 API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답변했다.

     

    특히 슈미트는 이날 구글이 자바를 이용해 안드로이드를 개발한다는 사실은 썬도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아스테크니카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은 당시 썬을 이끌던 조나단 슈워츠 CEO는 자바 API를 사용한 것이 위법 행위하거나 썬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슈미트 회장은 이날 구글 측 변호인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자바를 만든 썬은 아무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결국 자바 API 저작권 공방은 썬을 인수한 오라클이 제기한 문제란 점을 강조한 셈이다.

     

    ■ 오라클, 반대심문 통해 구글 영업 관행 꼬집어 

     

    이에 대해 오라클 측 변호인은 반대 심문을 통해 조나단 슈워츠가 에릭 슈미트에게 자바 API 사용까지 허락한 건 아니란 점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라클 측 변호인은 구글 애드워즈의 사용 조건을 제시하면서 에릭 슈미트를 압박했다. 구글 측은 애드워즈에서 API를 비롯한 모든 것들을 사용할 때는 라이선스와 함께 허락을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의 이날 증언은 현지 시각 오후 1시에 종료됐다. 재판을 주재하는 윌리엄 앨섭 판사는 “배심원들도 바쁜 사람들이다”면서 “난 그들에게 오후 1시엔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선언했다고 아스 테크니카가 전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11일 공판에도 출석할 예정이다.

     

    김익현 기자 (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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