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과 LG유플러스가 함께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밥솥(모델명 CJH-PA1071iC)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쿠첸앱이나 LG유플러스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지 밥솥 기능을 실행 및 중지할 수 있는 지능형 밥솥이다.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하면 취사 중ㆍ보온 중ㆍ연결 끊김 등 밥솥을 원하는 상태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밥솥 사용시간 및 패턴을 일별 및 월별로 분석해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과 패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원하는 시간에 절약모드를 설정하면 효과적으로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다.
쿠첸 이대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밥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활동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지능형 제품”이라며 “쿠첸은 밥솥뿐 아니라 쿠첸의 다양한 제품에 IoT기술을 접목시켜 쿠첸만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디지털뉴스팀 (press@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