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보즈 마이 퍼스트 스쿠터
오즈보즈는 영국에서 설립된지 70년이 넘는 회사로
특히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스쿠터 등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라고해요.
오즈보즈 스쿠터는
유럽, 호주, 미국에서도 아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영국기준 2세부터 우리나라는 3세부터 사용가능해요.
핸들, 핸들바, 그리고 스쿠터 본체,
바퀴 4개와 나사 및 연장들이 들어있더라구요.
핸들부터 조립을 했어요.
핸들 손잡이에 표시된 화살표가 위로 올라오도록
놓아주시고 볼트와 너트를 감아주시면 되요~
완성된 핸들은 스쿠터보드 본체에 맞춰서 끼워준후
육각렌치를 이용해 나사를 단단히 조여주세요.
이번에는 바퀴를 조립해볼께요.
가장 먼저 긴 엑슬(굴대)를 바퀴 구멍에 끼우고
스페이서를 끼워주세요.
본체와 바퀴연결 구멍 사이에 스페이서를 끼운 후
엑슬을 통과시키고 마지막 스페이서를 끼우면 되요.
굴대와 스페이서가 차례대로 준비되어서 왔기때문에
엑슬을 바퀴와 본체에 차례대로 연결만 해주시면 쉬워요.
?핑크와 노랑색으로 이루어진
'마이퍼스트 스쿠터 걸' 완성되었어요.
조립이 참 쉽죠?
오즈보즈 마이 퍼스트 스쿠터의 장점은
4발 바퀴에서 2발바퀴까지 변형이 가능해서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바꿔주면 되기때문에 경제적이고
씽씽이를 처음 접하는 유아도
안전하게 탈 수 있어요.?
브레이크는 따로 있지 않고 발로 감속시키는 시스템으로
바퀴에 플라스틱 베어링을 장착되어있어요.
플라스틱 베어링에는 미세한 돌기가 있어서
안전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요.
그러니 초보자가 타기에 더더욱 안정적이겠죠?
발판에는 미끄럼방지기능이 있는 스티커가 포인트!!
?오즈보즈 마이 퍼스트 스쿠터는 이중 장금 장치로 되어있어요.
접을때는 노란부분을 당기고
고리를 풀어서 핸들바를 꺽어주면 된답니다.
접었을때의 모습이예요.
스틸소재라 엄청 가벼워?
나들이 갈때 트렁크에 쏙 넣어 가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핑크핑크한 스쿠터들고
바람을 가르며 씽씽 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