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인 폴더블 스마트폰을 2017년 출시할것이라는 중국발 루머가 나오고있다.
루머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S7 시리즈를 포함한, S7 노트, 갤럭시 S8, S8노트, 그리고 갤럭시 X라는 이름의 미정 타이틀, 총 5개의 스마트폰을 내년까지 출시할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동안 알려진 프로젝트인 삼성전자의 Project Valley가 갤럭시 X라는 스마트폰의 프로젝트인것으로 보이며, 이 스마트폰은 폴더블 스마트폰 혹은 슈퍼 플렉서블 스마트폰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
특히 이 스마트폰은 2.5K 해상도를 사용하는 S시리즈와 달리 다이아몬드 PenTile 서브 픽셀 배열을 가진 4K 디스플레이 일것이라는 루머가 스며나오고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폴더형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이미 알려져있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으나, 중국발 루머인 만큼 확실한 정보일 가능성을 크게 높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최재연 기자 / 필명 힝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