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는 동체 시력과 민첩한 반사 신경을 요구하는 스포츠다. 인터랙티브 테이블 트레이너(interactive table tennis trainer)는 토마스 메이어(Thomas Mayer)라는 사람이 탁구공의 실시간 추적과 데이터 시각화 생성을 주제로 학사 졸업 논문을 계획하다가 탁구대에 각종 정보를 맵핑해주는 인터페이스로 만든 것이다.
이 탁구대는 위치를 선으로 알려주거나 경기 후에는 점수나 공을 얼마나 쳤는지 등 경기와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해주는 대시보드를 갖추고 있다. 초보자는 물론 프로선수까지 탁구를 연습할 때 도움을 주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