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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 샤오미, VR,AR에 이어 드론까지

    • 매일경제 로고

    • 2016-05-17

    • 조회 :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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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샤오미가 스마트폰을 넘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제품은 물론 드론까지 내놓을 계획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중국의 IT 전문 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의 외신 인터뷰를 인용해 샤오미가 이달 안으로 드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류 더 샤오미 공동설립자 겸 부회장도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GMIC)에 참석해 드론은 물론 VR 및 AR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샤오미의 VRㆍAR 제품은 올해 중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나 오큘러스 제품과 같은 헤드셋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현지 언론은 샤오미가 중국 VR 스타트업 1~2곳을 사들여 이들의 개발품을 샤오미 브랜드로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샤오미는 드론 출시에도 1년여 이상 공을 들였다. 리모컨 컨트롤 등 드론 관련 특허만 2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출된 특허 중 하나는 샤오미의 웨어러블 기기 ‘미밴드’를 이용해 드론을 조종하는 내용을 담았다. 드론을 띄우는 것은 물론 방향 조종과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하다. 

    진격의 샤오미, VR,AR에 이어 드론까지

     

    샤오미가 시장에 뛰어들 경우, 드론의 대중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드론 가격은 용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레저용의 경우 10~7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샤오미는 100달러(약 12만 원) 선에서 드론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미 중국 기업 DJI가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에서, 후발주자 샤오미가 가격 경쟁력으로 두각을 나타낼 지 주목된다.


    베타뉴스 디지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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