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보인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는 건 내년 아이폰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나올 아이폰은 듀얼 렌즈 카메라와 헤드폰 단자를 없애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신형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DBS비디오그래피(DBS Videography)가 조금 과장된 것 같지만 아이폰7 컨셉트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5.5인치 모델 외에도 4.7인치 대신 5인치 모델이 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4K를 지원하며 램은 6GB, 저장공간 용량은 16GB는 없애고 64GB와 128, 256, 512GB에 이른다. 맥북을 압도하는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 아이사이트 카메라는 f1.7에 2,400만 화소를 지원하는 렌즈를 탑재하고 있으며 페이스타임 카메라는 1,600만 화소로 사진과 동영상 모두 수동 촬영 기능도 갖췄다. NFC도 당연히 내장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여서 이틀 동안 여유 있게 쓸 수 있는 수준이다.
또 디스플레이에는 사파이어글라스를 채택하고 옆면에는 알림을 위한 보조 디스플레이를 곁들였다. 메인 디스플레이를 열 필요 없이 알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물론 이 영상 속 제품은 어디까지나 컨셉트 디자인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