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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츠, 하이파이 올인원 플레이어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 출시

    • 매일경제 로고

    • 2016-05-24

    • 조회 : 56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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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클래식 디자인을 표방한 고성능 블루투스 마이크로 하이파이 CD 플레이어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하이파이 올인원 플레이어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 출시

     

    사무실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 침실 등 다양한 곳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브리츠 BZ-T7500’은 내추럴한 느낌의 우드 스타일에 옛 향수를 자극하는 앤틱 디자인을 적용한 탁상형 오디오다. 양쪽에 배치된 스피커 유닛과 가운데 볼륨 다이얼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을 입히고, 세련미를 더함으로써 레트로풍의 디테일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날로그 오디오와 함께 성장한 중장년 층에게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안겨주며, 젊은 세대에게는 앤틱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가치를 제공한다. 또한 전면에는 감각적인 대형 LCD를 장착해 편하게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동작 모드에 따라 주요 정보가 표시되므로 조작도 쉽다.

     

    상쾌한 아침 기상을 돕기 위해 알람 기능이 들어갔다. 대형 LCD로 원하는 알람 시간을 맞추면 되며 일반 알람음은 물론이고 FM라디오, USB, CD 중에서 알람음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2개까지 알람 설정이 가능해 활기찬 음악과 함께 모닝콜로 아침을 맞을 수 있으며, 사무실에서는 회의나 미팅 등 약속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최대 90분까지 원하는 시간에 저절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도 지원한다. 밤에 라디오를 듣다가 잠에 들 경우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수십 년 지난 복고 스타일이지만 속은 CD, MP3, 블루투스 등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모두 담았다.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바로 아래 트레이가 나오며, 오디오CD 또는 MP3 파일이 담긴 CD를 재생한다. 음악 파일이 저장된 USB드라이브를 꽂아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으며, AUX 단자가 있어 MP3 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와 같은 각종 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브리츠 BZ-T7500’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함으로써 음악을 더욱 실감나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 파일을 보다 강력한 사운드로 재생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에도 박진감 넘치는 소리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무선으로 연결되므로 대략 10미터 이내의 거리라면 집안에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BZ-T7500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FM튜너도 내장했다. 단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떠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노래와 DJ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신 가능한 채널을 자동으로 찾아 주기 때문에 편리하며 전면 대형 디스플레이에 현재 수신 중인 채널이 표시되므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쉽고 간편하게 올려놓을 수 있도록 거치대 기능을 넣었다. 화면을 보기 편한 각도로 세워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양쪽에 프리미엄급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총 30W의 고출력 사운드를 내며, MDF 인클로저를 사용함으로써 소리의 왜곡을 잡아주므로 원음에 가까운 소리가 난다. 뒤쪽에는 에어덕트가 있어 소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중저음을 강조해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POP, CLASSIC, JAZZ, ROCK, PLAT 등 다섯 가지 EQ 사운드 효과로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브리츠 BZ-T7500’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침대나 소파에 앉아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제공된다. 블루투스, FM 라디오 등 모드 변경과 볼륨 조절, 알람 설정 등이 가능해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Z-T7500’은 복고풍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며, 최근 소비자는 오디오 기기 구입시 디자인을 중시하는 만큼 앤틱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가치를 품고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CD/MP3파일/블루투스 등 다양한 디지털 음원을 재생하고, FM라디오까지 들려주기 때문에 거실용 오디오는 물론이고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둬 기상알람 및 침실용 오디오로서 활용할 수 있으며, 공방과 같은 작업장에서는 시선을 끌 수 있는 마이크로 하이파이 CD플레이어다”고 강조했다.

     

    브리츠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는 5월 25일 출시되며 가격은 21만 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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