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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 BE BACK” 세그웨이 발명가가 만든 6륜 휠체어

    • 매일경제 로고

    • 2016-05-26

    • 조회 : 1,013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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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OT_160526_1

     

    아이봇(iBot)은 크고 작은 바퀴 6개를 이용해 사면이나 단차를 아랑곳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고 심지어 다리 2개로 일어서는 것처럼 자세를 바꿔서 주행할 수도 있는 미래형 휠체어다. 이런 아이봇이 도요타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재등장한다고 한다.

     

    아이봇은 1인용 2륜 스쿠터인 세그웨이를 발명한 것으로 잘 알려진 딘 카멘(Dean Kamen)이 발명한 것이다. 아이봇을 처음 발명한 건 2010년이지만 그동안 거의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정체되어 있었다. 그런데 도요타 미국 법인이 지난 5월 21일(현지시간) 딘 카멘이 설립한 데카 리서치 앤 디벨롭먼트(DEKA Research and Development)와 공동으로 차세대 아이봇 제공을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것.

     

    아이봇은 세그웨이처럼 2륜 상태로만 일어설 수 있다. 모터로 구동하는 바퀴 6개를 갖추고 있어 온갖 상황에서도 어디든 주행할 수 있다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경사면을 올라갈 EO에는 6륜으로 가지만 평지에선 2륜으로 일어선 상태로 주행할 수도 있다. 옆사람과 같은 눈높이에서 걸을 수 있다는 점에서 휠체어 사용자에겐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일반 휠체어로는 갈 수 없는 곳이나 장애물이 있어도 바퀴를 조종해 주파할 수 있다.

     

    딘 카멘은 2000년대 전후 아이봇을 발명했다. 2000년에는 백악관에서 당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가 발명해 획기적인 도구로 인정 받았던 세그웨이도 실제로는 개발코드 프레드로 먼저 개발을 진행하던 아이봇에서 파생해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세그웨이 발명가가 만든 이 휠체어는 눈길을 끌었고 아이봇은 실제로 2만 5,000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하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결국 2010년 전후부터 자취를 감췄다. 이번에 도요타와 공동으로 장애인을 위한 솔루션으로 아이봇 개발을 하겠다고 밝혀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제품 등장 시기는 미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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