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것이 바로 "땀"
올 여름, 불볕 더위로 지칠 나를 위해!
땀과의 전쟁에서 해방되기 위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쿨소재 제품들을 입어보자.
■ 에어로쿨
섬유표면에 형성된 미세한 통로를 이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한다.
일반 섬유들보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 땀 흡수가 빠르므로 냄새와 세균을 억제해주는 기능은 보너스~!
흡습속건으로 쾌적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주기때문에 언더웨어 또는 스포츠 용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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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론 코오롱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흡습성이 좋고 건조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면보다 흡습력이 뛰어나고 통풍성이 우수해 여름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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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 모시는 마 섬유 가운데 여름 의복 또는 언더웨어 소재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로 저마(苧麻)로 짠 직물이다. 마직물이 여름철 가장 시원한 옷감으로 주목 받는 이유는 까슬까슬한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 흡습성때문이다. 이로인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시원한 착용감이 장점이며 바람이 솔솔 통해 땀 배출도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요즘은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모시 트렁크 및 잠옷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여름철 숙면을 위해 티셔츠 대신 모시 소재의 잠옷이나 파자마를 입고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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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견
보통 레이온이라고 부르며 수분의 흡수 및 발수가 빨라 몸에 잘 달라 붙지 않는다.
아이스 실크, 에어컨 원단이라고 불릴만큼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하여
여름철 속옷, 옷감, 침구류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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