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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시장 잡을 ‘갤럭시C’가 왔다

    • 매일경제 로고

    • 2016-05-27

    • 조회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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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C' 시리즈를 내놨다.

     

    얇은 두께를 강조한 풀메탈 디자인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탑재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예술구인 751 D-PARK에서 제품 발표회를 열고 신제품 '갤럭시C7'과 '갤럭시C5'를 공개했다.

     

    골드, 로즈 핑크, 실버,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C 시리즈는 제품의 메탈 색상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 테마 색상을 일치시켜 디자인의 통일성을 갖췄다. 5.7인치 갤럭시C7과 5.2인치 갤럭시C5는 모두 풀메탈 디자인과 6.8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또 갤럭시C7과 갤럭시C5에는 편리한 사용성, 강력한 보안성, 뛰어난 범용성을 갖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탑재됐다.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와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삼성전자는 갤럭시C 시리즈에 탑재한 삼성페이로 유니온페이의 신용·체크카드와 알리페이용 QR코드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갤럭시C 시리즈는 고품질 음원을 재생해주는 UHQA(UltraHigh Quality Audio) 기능이 탑재돼 음원 파일이나 스트리밍으로 하이파이(Hi-Fi) 음향 효과를 느낄 수 있고 50여개의 워터마크로 재미있는 사진 촬영 효과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C7는 3,300mAh, 갤럭시C5는 2,600mAh용량의 배터리에 두 모델 모두 고속 충전 기능을 탑재했고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갤럭시C7과 갤럭시C5는 내달 6일부터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32GB 기준 갤럭시C5가 2199위안(39만6천원), 갤럭시C7은 2599위안(46만8천원)이다. 64GB 모델의 경우 각각 2399위안(43만2천원), 2799위안(50만4천원)이다.

     

    2011년 이후 중국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삼성전자는 재작년 3분기에 처음으로 샤오미에 정상을 내준 데 이어 4분기에는 2위 자리마저 애플에 내주며 3위로 추락한 바 있다. 현재는 샤오미, 화웨이, 비보, 오포 등 현지 제조사들에 밀려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정현정 기자 (ia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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