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에서 ‘로고 트와일라잇(logo twilight)‘과 ‘로고 펄(logo pearl)’ 2016 스페셜 에디션 컬러를 1일 국내에 선보였다.
로고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필기 감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라미가 선보인 ‘로고 트와일라잇 & 펄 스페셜 에디션’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메탈릭 바디로 제작됐다. 세련된 다크 브라운과 은은한 진주 빛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로고 스페셜 에디션은 만년필과 볼펜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필기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만년필은 8만 8천원, 볼펜은 4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로고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필기구”라고 설명하며,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컬러를 더해줘 손글씨를 적을 때 감성적인 멋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로고 스페셜 에디션은 라미 직영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잠실,분당), 반디앤루니스(센트럴시티,센텀시티),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번호: 02-2192-9661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