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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생태 보호 나선 드론

    • 매일경제 로고

    • 2016-06-07

    • 조회 : 38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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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tbot_160605_3

     

    드론은 화물 배송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고래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오션얼라이언스(Ocean Alliance)가 DJI의 팬텀4와 인스파이어1 등을 기반으로 개발한 드론인 스놋봇(Snotbot)은 고래에 저공으로 접근, 초근접 촬영을 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스놋봇은 오션얼라이언스가 고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개발 자금 확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 22만 9,819달러를 모은 바 있다.

     

    snotbot_160605_1

    snotbot_160605_2

     

    스놋봇은 고래를 은밀하게 촬영, 신체적 혹은 생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드론이다. 고래가 등으로 뿜는 물에는 고래 DNA와 임신 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 바다로 흘러 들어간 농약이나 금속 등 수많은 화학 물질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를 채집하면 고래 생태를 해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놋봇은 고래에 접근해서 카메라로 고래를 촬영하는 한편 이런 고래가 내뿜는 물을 채취한다. 기존 방식을 이용하면 거대한 선박과 10명이 넘는 조사원을 태우고 일주일 이상 걸렸지만 드론을 이용하면 간편하고 저렴하게 고래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채집한 물질을 분석하고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은 고래 생태 보호를 위해 활용된다고 한다. 물론 이런 드론을 이용한 동물 조사는 고래에 한정된 게 아니라 모든 야생 동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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