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저가폰 라인업인 X시리즈의 새 모델을 우크라이나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프리미엄폰 G5와 서브모델인 ‘G5 SE’외에도 보급형 폰인 K시리즈, X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외신 GSM아레나는 LG전자가 스맨 캐릭터를 채용한 X 파워와 X 스타일, X맥스 등을 출시한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LG X 파워는 4천100mAh 배터리와 5.3인치 720p 스크린, 미디어텍(MediaTeK) 칩셋을 담고 있다.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품었다.
LG X 스타일은 5인치 720p 스크린과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를 갖췄다. 가격은 우크라이나 기준 X 맥스는 200달러 (한화 약 23만7천원), X스타일의 경우 180달러 (한화 약 21만3천원)이다.
▲ 사진=GSM아레나 |
백연식 기자 | ybaek@ittoday.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