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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부진 야후 ‘특허 3천건도 판매중’

    • 매일경제 로고

    • 2016-06-13

    • 조회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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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부진에 허덕여 인터넷 부문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국 야후가 이번에는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웹 검색 기술과 인터넷 광고, 전자상거래 등과 관련된 특허 3,000건을 경매를 통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야후는 보유한 특허 판매 관련 내용을 담아 구매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게 보냈다고 한다. 판매는 경매 형태로 진행된다. 야후로부터 제안을 받은 기업은 6월 중순까지 선행 입찰을 할 수 있다. 경매에 올라온 특허는 1996년 이후 야후가 취득한 것이다. 이 중에는 핵심 사업이기도 한 인터넷 검색 광고와 인터넷 광고, 전자상거래 관련 특허도 포함되어 있다.

     

    야후는 이번 특허 판매가 인터넷 검색과 광고에 대해 가장 선구적이면서 근본적인 특허를 판매하는 것이라면서 인터넷 사업을 하는 기업에겐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혀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인정했다고 한다.

     

    야후는 3,000건에 이르는 특허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 자금을 끌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에선 경매에 올린 특허가 10억 달러 이상 가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특허 판매 외에도 야후의 인터넷 부문 매각 협상도 진행 중이다. 6월 7일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30억 달러에 입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모 투자 회사인 TPG가 입찰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입찰 마감인 6월 13일까지 어떤 상황이 될지는 알 수 없다. 인터넷 부문 매각은 미국에서 등록한 특허 500건과 미공개 응용 프로그램 600개를 포함한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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