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IT제품을 만들고있는 중국의 IT업체 샤오미에서 또하나의 이색적인 IT제품을 선보였다.
화분에 꽂아주는 약 12cm 크기의 화분센서다.
이 화분센서를 화분에 꽂아두면 빛, 온도, 물, 흙의 비옥도를 자동으로 측정하게된다. IP5등급의 방수 기능도 포함되어있으며 빛은 100000LUX, 검측 정확도는 100lux, 온도는 0.5도 단위로 측정이 가능하다고 밝히고있다.
화분의 정보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전송되어 현재 화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 할수있다. 또한 각종 식물의 정보도 함께 포함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배터리는 단추모양의 배터리로 365일 사용이 가능하며, 이 화분센서의 가격은 49위안, 한화로는 약 9천원 한다고 밝히고있다.
최재연 기자 / 필명 힝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