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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를 넘어선 컴팩트한 휴대용 빔프로젝터 ray beam

    • neo******

    • LG유플러스

    • 조회 : 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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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기기의 급격한 발전과 보급에 따라 그 주변기기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미라캐스트 기능등을 통한 근거리 통신으로
    영상과 음향의 전송등이 가능해짐에 다라
    휴대용 빔프로젝터들도 근 2년간 상당한 발전을 해왔다.
    자. 그러면 그 중에도 특히나 더욱 컴팩트 함을 자랑하는 본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SPECIFICATION 

     

     

     

    메뉴얼에 있는 제품의 스팩을 대충 읆어보면 아래와 같다. 

    DLP 방식의 광원 LED , 해상도 640x 360 , 밝기 50안시루멘

    DLP 방식이 궁금하신 분은 필자가 예전에 작성한 리뷰를 참고하자
    https://neolunar.blog.me/220163733029

    간단히 이야기하면 아래와 같다.

     

     



     

    화면비 16:9, 명암비 1000:1 , 화면크기 10인치~ 60인치
    투사거리 0.3m ~2.2m , led 수명 20,000 시간

    작동온도 0~40도 , 전원 DV 5V 2.0A
    배터리 : 1800ma, 약 2시간
    1w 모노스테레오  정도가 되겠다.


    조금 아쉬운건 해상도, 
    크기를 감안하면 작동시간이 2시간인건 어쩔수 없을 듯 하다.

    배터리 기술의 혁신이 있다면 모를까.
    하지만 컴팩트함에도 50안시루멘급이라니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 크기를 보면 더욱 그러하다. 상세사항은 메뉴얼을 찍어 보았다.


     

     

     

     

     

     

    제품의 구성

     

     

     


    본 제품의 구성은 심플하다. 

     

     

     

     

    심플한 박싱 속에는 심플한 구성이 들어차 있다. 
    본체와, 충전케이블, 거치대, 메뉴얼이 들어 있다.
    개인적으로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최근 전류량 2A의 충전기는 스마트폰에도 흔하게 있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메뉴얼 상에 있는 충전사항은 조금 빠듯하게 적혀 있다.


    "    2A 이상 지원하는 마이크로USB충전기를 사용할것.  "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들의 충전기야 2A급으로 잘 나오고 있지만 
    1세대 2세대 급의 충전기들은 700~800ma , 혹은 1A 급의 충전기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내장된 배터리의 운용과 수명에 관계된 일이니 가급적 지켜주자.

     

     

     

    제품의 외관

     

     

     

     

     

     

     

    본 제품의 외관은 심플함~ 그 자체이다.
    그도 그럴것이 조작부라고 할 것이 버튼 3개로 끝나게 된다.
    작은 제품에 작은 버튼이 많이 붙어있기 보다는 적당히 누를수 있는
    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짧게 누르거나 함께 누르면서 조작하는것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이 제품의 크기는 상당히 작다. 

     

     

     

     




    제품의 스펙에서 나오는 크기는
     5.2cm x 5.2xm x 2.5cm 
    실제로도 비슷한 크기를 보여준다.

     

     



     


     
    무게는 78g 정도이다. 작고 가볍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실제로 그냥 아무 주머니에나 넣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이다. 
    하지만 렌즈나 먼지유입등을 고려한다면 막 굴리는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하지만 말이다.

     

     

     

     

     

     

     

     

    제품의 조작부

     

     

     

    자 이제 이 제품의 구석 구석을 살펴보도록 하자.
    뭐 사실 구석구석 이라고 할 것도 없이 심플하기 마련이다.

    일단 이 제품의 유일한 조작부인 상단과 렌즈가 있는 전면부는 아래와 같다.

     

     

     

     

    1. 상태표시 LED

    일반적으로 작동중이나 꺼져있을때는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배터리잔량이 낮아지면 붉은색으로 점멸하기 시작한다.
    곧 배터리가 끊어진다는 소리이니 충전기를 꼽아주도록 하자. 


     

     



    2. 전원버튼

    꾹 느르고 있으면 전원이 들어오게 된다. 
    물론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지기 마련이다. 

    3. 초점 및 모드전환

    재생중에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거리에 맞춰 잘 조정하도록 하자.
    전후초점버튼을 동시에 누를 경우에는 모드가 전환된다.

     


     

     

    모드는 미라캐스트모드와 soft AP/update 모드로 두가지 이다. 

    사실 미라캐스트 모드야 다들 익숙할테고
    soft AP 는 Software enabled Access Point 의 줄임말로서
    software로 무선 ap처럼 가능하게끔 한 것으로서 
    wifi로 연결된 기기들의 중계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 제품에서 주된 역할은 업데이트를 위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아. 애플이용자라면 soft ap 모드로 연결해야 한다.
    상세한 사항은 뒤에 또 설명토록 하겠다.



    이 제품에 있는 모든 조작장치와 달려있는 것은 위와 같다 
    크기만큼 심플하다. 하지만 초점조절기능도 있고 하니 제법 훌륭하다 할 수 있겠다.

     

     

     

     

     

    1. 스피커 

    스피커의 음량이 빵빵한것은 아니다. 1W 모노출력으로 시끄러운 곳에서 듣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 제품이 휴대용이긴 하지만 적당한 공간에서 사용해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다.
    게다가 음량을 크게 올리면 이 작은 스피커가 감당하지 못하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 실내용이라고 봐도 무방하리라. 


    2. 공기 흡입·배기구

    이 제품은 작고 집약적인 부품이 들어있는 만큼  열도 발생하고 그걸 빼저어야 하기도 하다.
    가급적 막지 않도록 하자. (메뉴얼에도 적혀 있다)

     
    3. 미끄럼 방지 패드

    사실 바닥에 놓기 보다는 동봉되어 있는 거치대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4. 충전포트 

    5V 마이크로 usb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즉 최신 휴대기기의 충전포트들과 동일하다.
    무리없이 여기저기서 충전이 가능하겠지만 2A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충전중일시에 적색불이 들어오면 전류량이 낮은것이다. 
    완충시에는 녹색불이 되니 안심하고 뽑아내도록 하자. 

     

     

     


     

     

     

     

    작동 및 사용

     

     

     

    이 제품은 당연히 빔프로젝터이다. 빔이다. 쏴야한다. 무엇을? 영상을...
    일반적으로 이 제품은 미라캐스트로연결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게 된다.




    < 안드로이드 OS >

    안드로이드 OS 체제인 g2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는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친다. 

     

     

     



     

    물론 위의 절차를 거치는 동안에 빔프로젝터는 아래와 같은 화면을 송출해준다.

     

     

     

     

    미라새크스트의 경우는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그대로 송출해주고
    음성도 함께 내보내주므로 가볍게 영화를 보는 정도에 가장 좋을 듯 하다.
    물론 스피커가 있어 음성도 함께 나오니 금상첨화다. 

     

    물론 스피커가 있어 음성도 함께 나오니 금상첨화다. 






    < 애플 IOS >

    애플 사용자라면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치도록 하자.

     

     

     

     

     



    아무래도 사진만으로는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작동영상을 첨부해 본다.

     

     

     

     

     

     

     

     


    아무래도 이 기기는 빔프로젝트로 내부의 열을 빼내기위한 팬 소음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터인지라 빨리빨리 열을 빼내야 한다.
    스펙상의 작동온도는 0도에서 40도로 가혹한 환경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기기이기도 하다.
    메뉴얼에는 20시간 이상 지속사용시에는 강제로 쿨다운에 들어간다고 한다.


    아무래도 조용한 곳에서 작동시키면 아래와 같은 소음이 들리긴 하지만
    막상 영상과 함께 들으면 소음은 딱히 거슬리지는 않지만
    조용한데서 들으면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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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이 기기는 빔프로젝트로 내부의 열을 빼내기위한 팬 소음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터인지라 빨리빨리 열을 빼내야 한다.
    스펙상의 작동온도는 0도에서 40도로 가혹한 환경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기기이기도 하다.
    메뉴얼에는 20시간 이상 지속사용시에는 강제로 쿨다운에 들어간다고 한다.


    아무래도 조용한 곳에서 작동시키면 아래와 같은 소음이 들리긴 하지만
    막상 영상과 함께 들으면 소음은 딱히 거슬리지는 않지만
    조용한데서 들으면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조용한데서 들으면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방열을 위한 구멍에서는 생각보다 강력한 팬이 돌아가는 것은 아닌듯해서
    가벼운 휴지가 휘날리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다. 공냉식인가..
    작동하는데 위잉~ 소리는 나지만 강력한 팬으로 확 빼주는 것은 아니다



     

     ADD ON! (덧붙여서 사용하기)

     

     

     




    함께 동봉되어 온 미니 삼각대와 결합해 본다. 

    야~~ 이 삼각대 필자가 처음 똑딱이 들고 사진찍던 2012년도에 쓰던 고 삼각대
    아제는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는 구나! 

    아무래도 본 제품은 바닥에 그냥 내려놓고 써야하는 터라 
    각도를 조절 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함께 동봉된 스틱에 미니삼각대를 끼워서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각도로 대응할 수 있다.

     

     

     




    사실 소켓의 크기는 공통이므로 다양한 크기의 혹은 높이의 삼각대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아래의 악세사리는 참 효용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기기 업데이트 하기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인 만큼 버그픽스나 성능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있다.
    일단 대폭적인 성능의 업그레이드는 어렵겠지만 이런 저런 기능상의 펌업은 
    가능하다. soft ap모드에서 가능하지만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해야 한다.

     

     

     

     

     

     




    위와 같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기기와 연결하면
    새로운 펌웨어 파일을 업로드 하게 되며 이때 기기에도 표시가 된다.

     

     

     

    성공적인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재부팅된다.
    그러면 버전 정보도 바뀌어 있을 것이다.

     

     

     

    사용해 보자

     


     

     다시금 말하지만 이 제품은 휴대용이다.
    즉 장시간 사용하는 기기는 아니다. 
    간혹 어두운 까페나 차안 혹은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뭔가를 감상할때도 좋으리라.
    요컨데 이 제품의 가장 큰 활용도는 누워서 천장에 쏘면서
    영화나 애니감상 혹은 추억팔이용으로 사용하기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차에서>

    가끔 차에서 영화를 봐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여름에는 딱히 권하고 싶지 않지만 
    추운 겨울 어딘가 놀러갔을때에는 유용하기도 할 듯 하다.
    스마트폰에 담아서 어둑한 곳에서 최대한 의자를 눕히고 감상해 보자.

     


     

     
    <방안에서>


    물론 대부분은 방에서 딩굴 댕굴 거릴때 사용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간혹 아이패드에 담아둔 영상을 재생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할때는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기타등등에서>

    사실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가 야외에서 가지고 놀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시간을 맞추기도 쉽지않고 여러가지 여건이 유부남과 싱글남이 다른터라
    손쉽게 약속을 잡을 수가 없었다. 

    최근에는 카메라등이 wifi를 지원하므로 바로 스마트기기로 사진을 전송하고
    휴대용 빔프로젝트등을 통하여 커피숍이나 약간 어두운 곳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방구석이 최고다.
    추억을 다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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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이 제품은 휴대용 제품이다. 50안시루멘 정도의 밝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주광(대낮의 태양광)아래서는 당연히 보이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뭘 들고나와도 안보일 것이다.-

    그래도 형광등 아래서 쾌적한 감상을 하기 위해서는 200안시루멘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제품을 형광등아래서 감상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어두운 방안이나 빛이 밝지 않은 곳 등에서 감상하기에 적합한 밝기이다.

    하지만 휴대용이라는 측면에서 이 컴팩트한 크기는 정말 매력적이다.
    아마 여럿이 있는 곳에서 재미삼아 무엇인가를 감상하거나 할때는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고 신기한 제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간혹 여친을 위한 이벤트재생용으로도 가볍게 사용하기에도 좋고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방구석 라이프에 조금 다른 기분을 느껴주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머리에 베개를 비고 꼿꼿하게 누워서 천장을 응시하며 영상을 바라보도록 하자.
    여름에는 시원한 선풍기... 겨울에는 전기장판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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