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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트레일 아이나비 XD10 DUO 베이트레일 태블릿과 차이점은?

    • 스머프밥

    • 팅크웨어

    • 조회 : 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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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나비 XD10 DUO 베이트레일 태블릿과 차이점은?

     

    체리트레일을 탑재한 기기를 처음 사용해 보게 되어 기존 베이트레일 태블릿과 비교 해보았습니다. 현재까지 쭉 사용해온 기기로 얇으면서 FULL 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과거에 가성비로 주목을 받았던 S8-50 입니다. 당시 자잘한 단점(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으로 밝아진다 등)들이 있어 일부분 악평을 듣기도 했지만 가성비로 주목 받았던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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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미지에서도 느낄 수 있듯 8인치와 10.1인치의 크기는 체감적으로 크게 느껴졌습니다. 10.1인치 DX10의 경우 안정적인 터치를 위한 베젤 때문이라도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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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3.5 파이 크기 정도의 두께를 자랑하지만 S8-50의 경우 직각형태보다 유선형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한층 더 얇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XD10 의 경우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둘러 쌓여있고 메탈 느낌과 함께 단단하다는 느낌을 준다면 S8-50의 경우 외형이 고무 느낌이어서 안정성에는 좀 뒤떨어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재질 때문인지 한쪽 외곽면에 크랙이 발생한 상태이며, 휴대성은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더 뛰어나지만 전체적인 안정성은 아이나비 태블릿이 더 뛰어난 느낌입니다.

     

     

     

    ■ Z3735 VS Z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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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같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탑재된 CPU는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리트레일 Z8300 은 Z3735 와 비교해서 GPU가 소폭 상승한것으로 익히 들어왔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해외언론의 벤치마크처럼 첫 느낌부터 더 뛰어난 성능을 느낄 수 있엇습니다. 그리고 4GB 램 탑재로 기존 2GB 를 탑재한 기기들과 달리 한층 더 부드러운 퍼포먼스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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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CPU 벤치마크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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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성능을 측정해보기 위해 ANTUTU 벤치마크를 구동한 결과 약 만 4천점 이상의 점수차를 보여주었습니다. 벤치값은 벤치값일 뿐이기에 실제 성능은 어떠한지 같은 어플을 구동해보며 직접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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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크롬, 각종 게임로딩, 3D 벤치 마크를 통해 성능의 격차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고,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생각보다 성능차이가 난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로딩이나 웹 브라우저 구동이 체감적으로 느껴질만큼 빠릿한 느낌이며, 3D그래픽 프레임도 Z3735 과 달리 훨씬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각 종 어플과 3D 프레임 비교

     

     

     

     

    ■ 디스플레이 - 가독성?

     

    과거 1280X800 해상도를 가진 7.9~8인치 태블릿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는데, 아이콘과 글씨 주변에 픽셀이 튀어 보여 이미지 품질이 좋지 않아 실망한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독성은 특히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 모델은 같은 해상도와 다른 크기의 디스플레이여서 더욱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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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한것과 달리 도트가 크게 튄다거나 그런느낌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8인치 태블릿의 가독성이 더 좋았다고 할 수 있으나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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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아이콘들의 가독성

     

     

     

    - 밝기 & 색감

     

    과거 S8-50 유저들에게 항상 들었던 이야기는 노랑액정. 소위 말하는 오줌액정이었습니다. 아마도 저가형 특징 인지는 모르겠으나 오즘액정은 화이트색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해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 DX10 과 비교하니 그 격차는 확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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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밝기 비교

    좌측의 최저 밝기가 밝은것과 달리, 우측은 밝기가 상당히 어둡고 약간 누런끼가 이미지로도 느껴집니다. 실제로 XD10 의 최저밝기는 우측과 같이 어둠이 느껴지는 밝기가 아닌 하얀색은 어느정도 선명하게 보여질 만큼의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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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의 경우 우측 8인치 모델이 좀 더 진한 암부를 보여주며, 좌측의 경우 좀더 화사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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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이미지 비교

    전체적으로 진한 암부를 바탕으로 하는 디스플레이와 화사하며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는 좌측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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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밝기 비교

    우측이미지가 좌측에 비해 약간 어둡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저 밝기 보다 차이가 나진 않지만 약간 어두우며 누리끼리한 우측의 이미지와 다르게 좌측 디스플레이는 화이트색의 재현도가 높고 밝기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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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사진들을 비교해본 결과 우측은 강한 암부의 영향으로 색들이 일부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좌측의 경우 뛰어난 밝기와 화이트색의 높은 재현율로 화사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웹 서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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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DPI 의 10.1인치 디스플레이로 더 큰 정보를 담은 네이버 페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이 크고 DPI 가 작기 때문에 글씨가 작아 보이지도 않고,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 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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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를 재관람하였습니다. 화면이 8인치 보다는 확실히 컸기 떄문에 체감효과는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비록 실제 모니터 보다는 작지만 여기저기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크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스피커 부분인데, 완전한 모노톤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청명한 느낌의 해상력이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진 않습니다. 분명히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주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음 부분에서 치찰음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우측 모델이 가성비가 뛰어났던점은 돌비사운드 지원때문이었는데, DX10의 경우 스펙에 알맞게 좀 더 뛰어난 스피커를 탑재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안드로이드 전용 태블릿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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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튜어스 타블렛을 소지한 유저로서 이동시에 그림을 그려볼수 있다는건 정말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휴대성이 뛰어난 기기가 있다면 어느 장소에서나 생산적인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드 전용 태블릿과 다르게 노트북 모드가 가능하기 떄문에 타블렛을 연결해 드로잉을 해보았습니다. 드로잉을 하는 유저들에게 안드 전용 태블릿은 스타일러스 팬을 활용할 수 있지만 호환성 및 성능등 외장 타블렛에 비해 완전한 작업환경은 만들어주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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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 USB 동글도 완벽하게 인식해 무선 드로잉 환경을 쉽게 갖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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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로잉을 해본결과, 우선 성능 떄문에 필압이 부드럽게 먹힐까 염려했지만, 실제로 드로잉을 해보니 완벽한 모니터상황처럼 원활한 드로잉은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적응만 된다면 꽤 퀄리티 있는 작업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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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500mAh 배터리 탑재로 큰 화면에 알맞은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2시간 정도만 재생해도 거의 배터리 닿아 없어지는 S8-50과 달리 체감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고 그에 맞는 배터리의 용량도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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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태블릿과의 비교를 통해 베이트레일과 체리트레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확실히 뛰어난 체리트레일의 성능을 맛볼 수 있었고 모바일 기기의 발전이 느껴졌습니다. 다음편은 좀 더 다양한 면을 살펴보고 사용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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