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가 수그러들고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아웃도어 용품도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몸의 땀과 열기를 쉽게 배출해 활동하기에 쾌적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아웃도어 용품을 출시했다.
레드페이스의 여름 신상품 '마운트 라운드 하프 티셔츠'는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한 자체개발 소재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착용감과 신축성을 자랑한다. 가볍고 빠른 흡습, 속건 기능으로 인해 이너웨어로 활용성도 높다. 남성용은 화이트/스카이/레드/블루/네이비/블랙 색상이, 여성용은 그린/오렌지/레드/퍼플/네이비/블랙 색상이 있다. (가격 1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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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 쿨 토시'는 기본형 쿨토시로 착용 즉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운동 후 수분(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기능성 냉감소재인 아이스를 사용하여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주고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또한, 멜란 쿨 토시는 멜란지(한 가지의 매끈한 단색이 아닌 섞인 듯한 느낌을 주는 색상) 느낌의 실버 색상을 사용하여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용이하다. (가격 1만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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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내추럴 패커블 우먼 바이저'는 내추럴한 면 소재와 지사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바이저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가 흡습, 속건을 책임진다. 뒷부분에 벨크로가 있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고 간편하게 말아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커블용으로도 좋다. 프린트 원단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 것이 장점이다. 색상은 브라? /네이비가 있다. (가격 2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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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