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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피디스크 내장한 딜레이

    • 매일경제 로고

    • 2016-06-27

    • 조회 : 56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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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_Echo_160510_1

     

    악기인 기타의 음색을 바꿔주는 장치인 이펙터 중에서도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게 바로 딜레이다. 이런 딜레이도 디지털 시대를 맞아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에코(Echo)는 독일 이펙터 브랜드인 클라우드힐FX(Clouds Hill fx)가 발표한 새로운 딜레이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플로피디스크를 내장한 아날로그 딜레이라고 한다.

     

    원리는 재생용 헤드와 기록용 헤드 거리에 따라 지연(딜레이)을 발생시키는 테이프 에코와 마찬가지다. 테이프를 플로피디스크로 대체했을 뿐이다. 재미있는 건 모터(Motor) 버튼. 이 버튼을 이용하면 플로피디스크 회전을 켜거나 끌 수 있다. LP 레코드 턴테이블 정지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디스크를 멈추게 하는 것이다. 모드 셀렉터를 이용하면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제조사 측은 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1년 반이 걸렸다고 한다. 이 제품은 직접 수공예로 만드는 것으로 가격은 1,999유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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