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타(ZENTA)는 감정을 기록해주는 웨어러블 장치다. 요즘 걷는 보행 정보는 물론 달린 거리와 수면의 질 등 신체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기록해 앱에 저장하고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피트니스 밴드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생체 인식 센서를 내장, 착용한 사람의 감정까지 기록한다는 컨셉트를 내걸고 있다.
이 제품은 목소리와 호흡, 심장 박동, 맥파와 전파 속도, 피부전위 동맥혈 산소 포화도, 피부 온도 등 다양하다. 이들 데이터를 조합해 운동량과 감정을 산출해낸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시간이나 행복을 느끼는 시간 등을 알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년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