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끈적이는 여름에 보디로션이나 보디오일을 바른다는 건, 휴…. 그런데 지금 당장 발라보고 싶은 보디제품이 나왔다. 조 말론이 새롭게 선보인 ‘코롱 인텐스 보디크림 & 드라이 보디오일’이 그것.
두 보디제품의 베이스는 관능적인 향으로 ‘레드 카펫 향수’라는 별명을 가진 ‘코롱 인텐스’다. 조 말론의 베스트셀러인 보디크림을 진귀한 원료를 배합해 모던하고 개성 넘치는 향으로 재해석했다.
코롱 인텐스 보디크림은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든다. 여름철 잦은 샤워로 건조해진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고 당김 없이 유지해 준다. 움직일 때마다 그윽하고 고혹적인 코롱 인텐스 향과 함께 은은하게 반짝이는 윤광효과도 볼 수 있다.
코롱 인텐스 드라이 보디오일은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신개념 보디오일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바르기 좋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체취가 신경 쓰일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샤워 후 오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뿌려주면 고급 스파가 부럽지 않다
조 말론 코롱 인텐스 바디 크림은 175밀리리터 용량에 가격은 13만2천 원대, 코롱 인텐스 드라이 보디오일은 100밀리리터 용량에 11만5천 원대. 덥고 끈적이는 여름, 내 몸에 작은 사치를 부려보자.
기어박스 /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