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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공 재활용 해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 매일경제 로고

    • 2016-07-12

    • 조회 : 80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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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테니스공이 아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1일(현지시각) 버려지는 테니스 공을 재활용해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했다.

     

    히어오(hearO)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영국 디자이너 리차드 모스가 개발했다. 그는 현직 디자이너이지만 테니스 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대회가 끝나면 수 많은 테니스 공들이 버려진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테니스 그랜드슬램 토너먼트가 끝나면 약 23만 개의 테니스 공이 버려진다고 알려져 있다.

     

    테니스 공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갖춰야 할 내구성과 휴대성, 멋진 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 제품은 테니스 공의 밑 부분을 잘라 속에 3D 프린팅 된 스피커를 내장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를 통해 테니스 공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성능 좋은 스피커로 변신할 수 있었다.

    개발에 착수한 지 3년 만에 제품을 선보였다. 편리한 사용,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단 하나의 버튼으로 기능을 작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품 가격은 60달러, 색상은 일반적인 테니스 공 색상인 노랑, 라임 그린, 붉은 벽돌색 등 6개 색상으로 제공된다.

     

    향후, 유명 테니스 선수 앤디 머레이, 마이클 창, 레이튼 휴이트의 사인이 새겨져 있는 스피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현재 소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모은 자금은 1만1천250유로(약 1천432만원). 아직까지 모금 종료일까지 16일이 더 남았다.

     

     

    jh7253@zdnet.co.kr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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