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아이크림,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로션…. 많아도 너무 많다. 여자인 내가 보기에도 너무 많은 화장품에 최소화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남자들은 오죽할까. 그렇다고 맨 얼굴로 다니는 내 남자의 피부를 보니 1년 후가 걱정된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만 바르자고 권해보았다.
1. 빌리프, 맨올로지 101 스마트 데일리 디펜스
‘토너+로션+에센스+선블럭’ 네 가지 기능을 하나로 담은 제품.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적고 번들거리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특히 선블럭은 SPA15, PA++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햇빛은 걱정되지만 선블럭의 갑갑함을 싫어하는 남성들에게 강력추천!
100ml / 4만3천 원
2. 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 올인원 에센스
프리메라의 맨 오가니언스 올인원 에센스는 발아에너지가 집약된 마로니에 씨앗성분과 감초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자극받기 쉬운 남성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주며, 붉은기와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는 제품. 특히 4-free system(무 파라벤, 무 동물성원료, 무 합성색소, 무 인공향)을 처방해 인위적인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좋다. 세안 후 무엇을 바를지 고민하지 말고 맨 오가니언스 올인원 에센스로 마무리하자.
100ml / 3만5천 원
3. DTRT, 올인원 텐 섹
스킨+로션+에센스+향수를 하나로 담은 4 in 1 올인원 텐 섹. 보습캡슐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오래도록 촉촉하며, 향수 기능까지 더해져 외출준비가 한결 빠르고 간편해졌다. 특히 향수는 고급스러운 시트러스 우디향 계열로 차분하며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올인원 텐 섹은 블랙푸드(검은콩, 검은 쌀, 검은깨, 블랙베리)와 스마트 푸드(브로콜리, 해바라기씨, 방울 토마토)의 성분을 함유해 어떤 피부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140ml / 3만3천 원
기어박스 구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