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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 GO' 하기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은?...갤럭시S7엣지 등 3종

    • 매일경제 로고

    • 2016-07-20

    • 조회 :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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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소니의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이 일본 닌텐도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GO)'에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미 경제매체 포브스는 19일(현지시간) 최근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포켓몬 고 게임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즐기기 위한 스마트폰 사양을 검토한 결과,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이 가장 적합한 기종으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의 이완 스펜스(Ewan Spence) 에디터는 우선 포켓몬 고를 플레이하기 위해선 배터리 상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포켓몬 고 앱 자체에 '절전 모드'가 탑재되어 있긴 하지만 오랜 시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6의 절전 기능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포브스가 이렇게 '배터리' 용량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포켓몬 고란 게임이 대체 현실 게임(Alternative Reality Game, ARG) 요소가 매우 강하기 때문.

     

    카메라 속 현실 세계 안에 포켓몬을 비춰주는 이 기능 이야말로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한다는 게 포브스의 지적이다.

     

    또 단말기 스크린의 종류도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는 선명한 화면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매체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아몰레드) 스크린이 선명한 색상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위치 정보 기능도 신경 쓰이는 요소다. 포켓몬 고는 GPS를 이용해 위치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이완 씨는 러시아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 정보 시스템 글로나스(GLONASS)의 GPS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를 나타낼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러한 요소를 충족시키는 단말기로 가장 먼저 갤럭시S7 엣지를 꼽았다. 또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과 갤럭시S7도 포켓몬 고를 위해 적합한 기종이라고 평가했다.

     

    엑스페리아 Z5의 경우, 3430mAh의 고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방수 기능도 들어 있다. 갤럭시S7은 1440x2560 픽셀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급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팩(5200mAh)이 포브스의 추천 포인트다. 이 세 단말기 모두 글라노스를 쓸 수 있다.

     

    한편 아이폰에 대해 포브스는 "최근 기종의 경우, 글라노스를 지원하고 배터리 내장 케이스도 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면서도 "현 시점까지는 아이폰6플러스를 추천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아이폰7 플러스 출시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포켓몬 GO' 하기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은?...갤럭시S7엣지 등 3종

    이미지 출처 : 포켓몬 고 홈페이지

     

     

    베타뉴스 박은주 기자 (top51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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