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섹시미의 상징~ 브론즈빛 피부!
여름이 되면 수영장, 해수욕장에서 셀프 태닝족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셀프 태닝을 잘못된 방법으로 하게 된다면
피부에 얼룩덜룩 자국이 남아 신경쓰이고, 피부 건강도 나빠져요.
2016년 휴가시즌!
뜨거운 여름을 즐기기 위한 올바른 셀프 태닝 방법~
지금 공개합니다.
# 태닝 오일
적당량을 손에 덜어 원하는 부위에 맛사지하듯 발라주는 제품.
하지만, 로션/크림보다 얼룩이 쉽게 생길 수 있어서 태닝 전 꼼꼼한 각질제거가 필요해요.
하와이안트로픽 |
더페이스샵 |
페이스인페이스 |
트로픽 다크 태닝 오일 240ml |
메이크미 고저스브론즈 140ml |
베이크 온 더 비치 120ml |
# 태닝 스프레이
원하는 부위에 손쉽게 분사하여 사용.
분사 후에는 가볍게 톡톡 두들겨 피부 흡수를 도와야해요.
오스트리안골드 |
오스트리안골드 |
귀노 |
컨티뉴어스 브론저 177ml |
클리어 스프레이 젤 237ml |
셀프 태닝 스프레이 바디 150ml |
# 태닝 로션
스프레이, 오일보다 얼룩 발생이 적고 골고루 바르기 가장 쉬워요.
오스트리안골드 |
오스트리안골드 |
유핏 |
코나커피 브론저 237ml |
모이스처 맥스 237ml |
더블 트리트먼트 크림 200ml |
# 각질 케어
태닝 전 매끈한 피부결을 위해 각질 케어는 기본
각질이 많이 생긴 피부는 태닝 로션이나 오일이 골고루 발리지 못하여
얼룩덜룩한 피부톤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태닝 직전에 각질케어는 선번을 동반한 피부 자극이 발생되기 때문에
태닝 2~3일전 필링 및 스크럽을 통해 가볍게 각질제거를 해주세요.
# 나에게 올바른 태닝 시간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에는 절대금물
강한 자외선으로 화상과 피부 노화를 초래할 수 있어요.
건강하고 안전한 태닝을 하기 위해서는
30분간 태닝 한 뒤 10분 휴식시간을 가지고 전체 태닝 시간은 3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추천 태닝 날씨 및 장소
예쁜 컬러와 손상 피부를 줄이기 위해서는 태닝 장소를 꼼꼼하게 따져봐야해요.
태닝할 때 땀이 많이 나는데, 땀에 태닝 오일이 녹아 얼룩덜룩 태닝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시원하게 바람이 잘 부는 날씨나 구름이 약간 낀 날 고른 피부톤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날씨!
또한 햇볕을 직접 쐬기 보다는 파라솔 그늘 밑에서 태닝을 해야 브론즈빛 태닝톤을 만들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진한 태닝 피부를 원한다면
수영장이나 옥상 보다는 자외선 반사율이 가장 높은 해변가가 효과적이예요.
# 충분한 보습
태닝 중에는 수분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상하지 않도록
태닝 전 보습케어와 잦은 물 섭취를 통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해요.
특히 피부가 얇을수록 태닝 제품의 흡수가 쉽게 되기 때문에
바디 로션을 발라 수분막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아요
만약 건조한 상태에서 태닝을 하게 된다면
태닝 후 피부가 푸석하고 윤기가 없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잔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태닝 전에도 보습은 필수~
# 후끈한 피부 진정
자외선으로 자극 받을 피부를 위해 태닝 직 후 수딩케어는 매우 중요해요.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진 토너를 이용하여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거나,
수딩 젤을 통해 보습을 주어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포인트!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은 바로 알로에 젤 인데요
알로에 젤은 보습이나 쿨링 효과가 뛰어나 태양열과 빛에 손상된 피부에 사용되는 일등 응급처치 아이템이예요.
해피바스 |
잇츠스킨 |
닥터자르트 |
알로에 수딩 젤 450ml |
알로에 과육 92% 수딩 젤 200ml |
더마 디펜스 수딩 젤 200ml |
# 자외선 차단
태닝 후 일상생활을 할 때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하게 될 경우 얼룩이 발생 될 수 있어요
태닝된 피부를 예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
# 태닝 후 각질 케어
태닝 후 각질이 일어났서 억지로 벗기게 된다면 피부에 자극이 갈 뿐만 아니라 얼룩이 발생되요.
자극이 적은 필링젤로 부드럽게 각질 제거를 한 후
샤워 후 바디로션, 오일을 발라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시켜 주세요.
또한 우유나 녹차물을 적신 화장솜을 냉장고에 두었다가 살짝 올려놓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