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가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하루 앞둔 5일,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되어 올림픽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물론 소비자들과 함께 해왔다.” 라며 “이번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이번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40㎖ 캔, 600㎖ PET, 1.5L PET로 출시되며, 식품점, 할인점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표 스포츠 음료 브랜드로 수분 보충 뿐 아니라,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특징적이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 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및 향긋한 자몽 향을 지닌 ‘파워에이드 아쿠아 파워+’까지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칼로리 부담없이 맛있게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한 바 있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