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케이스에는 보통 소프트 케이스(가죽/천)와 하드 케이스(알루미늄/철제)가 있습니다. 예전에 소프트케이스를 썼는데, 출퇴근길에 이리저리 밀려다니면서 기스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드케이스를 쓰죠. 메고 다닐 때..옆구리에 약간 걸리는게 단점이랄까..나머지는 적극 추천드릴 만 합니다. 가격비교 검색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가격대도 저렴한 편입니다. 캠코더 연결단자나 기타 부속품들을 모두 가지고 다니신다면, 가방이 추가로 있어야 하겠지만..보통 캠코더와 테이프, 여분 밧데리 정도면 충분히 가방 안에 휴대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는 예외겠죠^^;; 그리고 다른 작은 휴대품들도 같이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일석 이조 효과죠..ㅋㅋ 처음에 소프트 케이스 구입하셨다가..뒤에 바꾸시지 말고, 하드케이스로 장만하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제가 쓰는 이 모델이 지금은 32,500원 하네요… ㅡ.ㅡ 왜 일케 싸졌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