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내열유리 브랜드 파이렉스(Pyrex)에서는 브랜드 출시 이후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아 온 믹싱볼 제품의 헤리티지 패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볼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렉스 빈티지볼은1950년대 출시 이후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이렉스 믹싱볼의 주요 패턴을 적용했다.
특히 파이렉스 테이블웨어 및 저장용기에서 주로 사용하던 우유 빛깔의 오팔 글라스(Opal Glass) 소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유의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을 강조했다. 일반 유리보다 3배 이상 강한 내구성의 오팔 글라스 소재는120℃ 미만의 열에 견딜 수 있어 전자레인지, 식기건조기, 냉장 및 냉동고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패턴별로 750ml, 1.5L, 2.5L까지 총 3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파이렉스 빈티지볼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의 오팔 글라스 재질에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요리 준비를 위한 조리 도구뿐 아니라 멋스러운 테이블웨어 및 저장용기로도 손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왼쪽부터) 파이렉스 빈티지볼 메모리래인, 패밀리팜, 골든데이, 버드, 스팟온, 블로썸 |
선물박스와 뚜껑이 포함된 ‘6P 패키지’와 뚜껑이 미포함된 ‘3P 패키지’, 낱개 개별 제품 등의 구성으로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