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박스 전면 후면 입니다. 전면에는 제품의 사진이 보이네요.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영어, 한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4단계 DPI 조절 가능, 폴링레이트율 500Hz 가 눈에 띄네요.
특이하게도 박스 하우징이 6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오픈형식으로 되어 있어 제품의 실제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 목록 입니다.
제품 사용설명서와 보증서가 2(?)장이 들어 있네요.
마우스와 AULA 마크 같은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AULA JAGTEN SI-9003 의 전면 측면 후면 모습입니다.
거미줄과 번개같은 모양들이 마우스에 새겨져있네요.
좌우 버튼, 휠 버튼, DPI 조절 버튼까지 총 4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AULA 자체 생산 클릭 스위치를 탑재하여 2,000만회 이상의 내구성을 가졌다고 합니다.
측면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S자 형식의 무늬가 3개가 새겨져있고,
고무같은 질감의 러버코팅(?) 이 된듯한 느낌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이 가능했습니다.
AVAGO A3050 센서를 사용하여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USB는 금도금 처리되어있고, 노이즈 방지 필터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직조 케이블이 아닌 그냥 고무네요.
제품 상세 설명서 입니다. 친절하게 한글로도 설명되어 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와의 크기 비교 입니다. 전체적으로 살짝 작아보이네요.
총 7가지 색의 LED가 있네요. 그런데 제 제품이 불량인건지 DPI 버튼이 작동하질 않았습니다.
DPI는 총 4단계 레벨로 조절 가능하다고 설명에 써있는데..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팜그립 유저로써 그립감은 상당히 편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손이 큰편은 아니지만 ( F1 ~ F10 ) 마우스가 살짝 작아서 새끼손가락이 책상에 살짝 끌리네요.
▲ LED 구동 영상입니다.
총평
장점 : 7가지의 화려한 LED, 4단계의 DPI 조절 가능,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편한 그립감
단점 : 직조케이블의 부재, 사이드 버튼이 없음, 호불호가 갈릴듯한 디자인
-8월 10일 추가-
DPI불량건으로 AS받아왔습니다^^
AS는 금요일날 보내서 수요일날 받았네요~ 주말이 껴서 그렇지 총 4일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DPI 1단계 : 1000DPI 마우스 휠 버튼 보시면 붉은색 LED가 들어옵니다.
DPI 2단계 : 2000DPI 마우스 휠을 보시면 청색 LED가 들어옵니다.
DPI 3단계 : 3000DPI 마우스 휠을 보시면 녹색 LED가 들어옵니다.
DPI 4단계 : 4000DPI 마우스 휠을 보시면 자주색 LED가 들어옵니다.
총 4단계의 DPI조절이 가능하네요! 최대 4000DPI까지 폭넓게 지원하지만
세부 조정이 안된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디비닷컴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