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시즌이 돌아왔다.
첼시 FC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파리 생제르맹 FC의 마르코 베라티, 아스널 FC의 산티 카소를라가 올 시즌 우승을 위해 이 축구화를 선택했다.
푸마의 ‘에보터치'(evoTOUCH). 이번 신제품은 천연가죽 소재로 유연성과 착화감을 살린 반면 무게를 줄여 인조가죽 축구화만큼 가볍다. 특히 공과 축구화가 닿는 외부의 터치감뿐 아니라 발과 축구화가 접촉하는 내부의 터치감도 극대화했다.
![batch_[사진자료] 푸마 축구화 에보터치 (2)](https://www.gearbax.com/wp-content/uploads/2016/08/batch_ec82aceca784ec9e90eba38c-ed91b8eba788-ecb695eab5aced9994-ec9790ebb3b4ed84b0ecb998-2.jpg)
특히 에보터치의 어퍼는 얇고 부드러운 천연가죽으로 제작돼 발에 공이 매끄럽게 밀착되는 느낌을 주며, 축구화 내부에서부터 발목 위로 올라오는 ‘애보니트 삭'(evoKNIT sock)은 발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착화감이 포근하다.
인솔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화살표 문양의 그립 텍스(Grip Tex)가 붙어 있어 발을 단단하게 지지해준다. 푸마의 독자적인 기술 ‘스피드트랙 스파인'(SPEEDTRACK spine)이 적용된 아웃솔은 ‘에보터치’의 경량성과 착화감을 극대화시킬 뿐만 아니라 원형 스터드를 사용해 안정성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드필더 움직임에 적합한 축구화로 리그 톱 미드필더들이 에보터치를 신고 화끈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어박스 구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