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블루투스 스피커 R12S를 8월 22일에 출시했다.
2016년부터 슈피겐코리아는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2016년에는 블루투스 음향 기기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블루투스 이어폰인 R12E는 이미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R12E에 각종 기능을 더한 후속작 R32E도 인기를 얻는 중이다.
이번에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 R12S는 큐브 형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인의 손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와 간편한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외관은 견고한 메탈 소재를 채택해 내구성이 높다. 음파가 부딪치는 회절 현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네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했다. 중저음부터 고음역대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5W 출력이다. 휴대 전화와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내장된 마이크 기능을 활용해 전화 통화까지 할 수 있다. 2시간 충전으로 약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외부입력(AUX) 단자뿐 아니라 마이크로 5핀, TF/SD카드(32GB까지 지원)까지 지원해 편리하다.
베타뉴스 안병도 기자 (catchrod@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