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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기처럼 하늘 나는 드론이 나온다

    • 매일경제 로고

    • 2016-08-24

    • 조회 : 1,16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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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기처럼 하늘을 나는 드론 ‘패럿 디스코’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씨넷)

     

    이 드론은 종이비행기를 던지듯 하늘을 향해 던지면 즉시 비행이 가능하다. (사진=씨넷)

     

    디스코는 마치 사용자가 비행기를 조정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헤드셋을 별도로 제공한다. (사진=씨넷)

     

    올해 초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가전쇼 CES 2016에서 소개됐던 전투기처럼 비행하는 드론 ‘패럿 디스코’가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라고 씨넷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랑스 IT 업체 패럿은 CES2016에서 세계 최초로 비행기 모양의 드론을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디스코는 여기 저기 프로펠러가 달려 있는 일반적인 드론과는 달리 전투기 모양처럼 고정된 날개를 달았고 꼬리에 프로펠러를 달고 있다.

     

    이 제품은 전투기처럼 꼬리에 달린 프로펠러 회전의 추진력을 이용해 하늘을 날게 된다. 이 드론은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무게가 약 700g에 불과하며 1회 충전으로 45분간 비행할 수 있다. 또 비행반경은 2Km, 최고 80km/h의 속도로 하늘을 날 수 있다. 기존 드론 제품은 15~25분 정도 비행하는 것을 감안하면 비행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전면에는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14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고 해당 영상을 저장할수 있도록 32GB 내부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디스코에는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자기 탐지기, 기압계, GPS/ GLONASS 등의 센서를 탑재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패럿은 이 시스템을 CHUCK(Control Hub and Universal Computer Kit)고 이름 붙였다.

     

    사용자는 iOS, 안드로이드에서 프리플라이트 프로 앱(FreeFlight Pro app)을 통해 원격으로 드론이 촬영하는 고해상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드론의 비행 속도, 고도나 거리 제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사용자가 마치 비행기를 조정하는 것처럼 1인칭

    시점에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별도 헤드셋인 콧핏 글라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헤드셋을 스마트폰을 앞에 넣어 사용하면 실제 비행기를 조종하는 듯한 화면을 볼 수 있다.

     

    패롯 디스코는 다음 달 1300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jh7253@zdnet.co.kr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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