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피커 사운드덕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블루투스 스피키가 대세인때에 스마트폰에 쏙 끼워서 듣는
간편하고 넘 귀여운 사운드덕(Sound Duck) 입니다.
사운드덕 미니스피커, 설명서, 충전케이블
스마트폰 이어폰잭에 꽂으면 되요.
까만 사우드덕에 까만 스마트폰이 마치 한몸인듯.....
스키커 홀이 귀엽네요.^^
우선 충전을 해야겠죠.^^
사운드덕 빨간 부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ON/OFF 작동시킵니다.
위로 올리면 ON, 아래로 내리면 OFF !!
폰으로만 음악을 듣거나 하면 채널이 하나라서 그런지 약간 날카롭게 들리거나
음량을 높이면 약간의 노이즈가 들리기도 하는데
뭐 요즘 최신폰들은 그런점도 많이 개선되어있긴 합니다.
사운드덕을 끼고 음악을 들어본 결과 노이즈가 별로 없고
음이 무거워지고 넓어지는 느낌 입니다.
음량이 더 커지거나 하는건 잘 못 느끼겠네요.
그냥 음질자체가 무거워 지는건 있네요.
음질도 음질이지만 넘 귀엽기짝이 없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페어링의 번거로움이 귀찮을땐
이어폰잭에 바로 꽂아 바로 들으면 넘 간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