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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車 '올란도' MPV시장 쾌속 질주...왜?

    • 매일경제 로고

    • 2016-08-29

    • 조회 :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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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MPV(다목적차량) 시장에서 한국GM '올란도'가 높은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PV는 말 그대로 여러 목적과 용도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패밀리카다. 세단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은 물론,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춰 가족과 여행을 떠날 때도, 도심의 일상생활에서도 모두 효율성이 높다. 후발 주자인 올란도에 크게 밀려 있는 경쟁 모델인 기아차 '카렌스'도 최근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고 반등을 모색하고 나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 1~7월 올란도는 총 7천826대가 팔려나갔다. 월평균 1천118대가 판매된 셈이다. 같은 기간 경쟁차종인 기아차 '카렌스'의 판매량은 1천606대다. 이 기간 올란도의 시장 점유율은 83.0%에 달한다.

     

    올란도(사진=한국GM)

    올란도(사진=한국GM)

     

    한국GM 관계자는 "2011년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선보인 올란도는 쉐보레의 글로벌 밀리언 셀러인 크루즈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준중형 7인승 모델"이라며 "탄탄한 주행 성능이 호평을 받으며 국내 해당 세그먼트 1위 자리를 계속 지켜온 한국GM의 '효자' 차량"이라고 말했다.

     

    올란도는 출시 첫 해 점유율 78.6%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2012년에는 85.6%로 수직 상승했다. 2013년 신형 카렌스 출시로 연간 점유율이 64.9%로 감소했으나 2014년 82.8%, 지난해 84.4%로 점유율을 회복했다.

     

    개별소비세 종료에 따른 판매절벽 여파로 지난달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가 곤두박질 치면서 올란도의 판매량 역시 전월 대비 35.2% 감소했으나, 여전히 월평균 1천대 수준의 판매 실적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란도의 꾸준한 인기에 대한 배경을 높은 가성비로 분석하고 있다.

     

    올란도는 2·3열에 폴딩 시트가 적용돼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사진=한국GM)

    올란도는 2·3열에 폴딩 시트가 적용돼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사진=한국GM)

     

    올란도는 길이 4천665㎜, 너비 1천835㎜, 높이 1천635㎜의 차체를 지녔다. 경쟁 모델인 카렌스(전장 4천525mm, 전고 1천610mm, 전폭 1천805mm)보다 모두 앞선다. 특히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척도인 축거(휠베이스)가 2천760mm로 카렌스(2천750mm)보다 길다.

     

    여기에 지난해 다운사이징된 1.6ℓ 모델이 투입하고 효율성을 강화하면서 경쟁력이 더 강화됐다는 평가다. 올란도에 장착된 독일 오펠사의 1.6 디젤엔진은 검증된 내구성과 탁월한 정숙성으로 '위스퍼 디젤(whisper diesel)'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이 엔진은 무게가 기존 대비 경량화된 GM(제너럴모터스)의 3세대 6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연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실제 신형 올란도의 공인 연비는 13.5km/L로, 기존 모델(12.0km/L) 대비 1.5 km/L(12.5%) 향상됐다. 배기량은 줄었지만 정평이 난 주행성능은 여전하다. 1.6 디젤엔진은 최대 출력 134마력, 최대토크 32.6 kg·m의 힘을 발휘한다.

     

    왠만한 중형SUV와 맞먹는 863리터의 트렁크를 갖췄고 2열과 3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공간은 더 늘어난다. 여기에 박스형의 차체로 부피가 큰 물건을 싣기에도 용이하다.

     

    2천만원 중반 대에서 구매 가능한 가장 큰 국산차인 점도 매력적이다. 지난달 출시된 연식변경 모델인 '2017 올란도'의 가격은 디젤 2천361만~2천916만원이다. LPG 모델은 2천118만~2천669만원이다.

     

    기아차 '더 뉴 카렌스'(사진=지디넷코리아)

    기아차 '더 뉴 카렌스'(사진=지디넷코리아)

     

    업계에서는 하반기 새로 투입된 2017년형 카렌스가 시장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말 1.7ℓ 디젤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최고출력 140마력에 최대토크 33.0kg·m의 성능을 지녔고 복합 연비는 14.9km/L다. 7인승 모델의 경우 2열과 3열 시트 모두 접으면 최대 1천643리터의 공간이 확보된다. 가격은 디젤 모델이 5인승 2천410만원, 7인승 2천460만원이다. LPG 모델은 2천만~2천250만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형 카렌스의 본격적인 실적이 집계되는 8월 판매량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크게 반등하지 못한다면 올란도의 시장 지배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기수 기자 (guyer7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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