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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C ˝역성장 태블릿 시장 2018부터 반등˝

    • 매일경제 로고

    • 2016-08-31

    • 조회 : 1,18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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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급속히 내려가고 있는 것 같은 태블릿 시장. 언제쯤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될까?

     

    씨넷은 30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를 인용해 전 세계 태블릿 시장 전망치를 보도했다.

     

    MS 서피스프로4 (사진=지디넷코리아)

    MS 서피스프로4 (사진=지디넷코리아)

     

    IDC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체 태블릿 판매량은 약 1억 8천340만대를 기록해 전년보다 11.5% 하락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수치는 조사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 감소폭으로, 이는 지난 6월 IDC 전망한 -9.6%보다 더 하락한 수치다.

     

    사실, 태블릿 시장 축소 얘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15년 태블릿 판매량도 2014년 대비 10.1% 감소했고 올 해도 이 하락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IDC는 이런 하락세가 2018년에 뒤집힐 것으로 예측했다. 2018년부터 성장세로 돌아선 태블릿 수요가 2020년에 1억 9천420만대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게 IDC의 전망이다. 이 같은 반등의 원인은 키보드를 탈부착하며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태블릿이다.

     

    이런 하이브리드 제품이 신규 태블릿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는 여전히 전통적인 슬레이트 스타일 태블릿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아마존 같은 업체에서 9인치 이하의 저가 제품을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IDC 태블릿 연구 책임자 진 필립 부차드는 밝혔다.

     

    운영 체제별로 보면 2015년 8.6%의 점유율을 차지하던 윈도 태블릿의 점유율이 올해 말 11.3%을기록, 2020년에는 19.3%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MS의 하이브리드 태블릿이 시장 성장세를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작년 67.4%에서 올해 말 66.2%로 감소하며, 2020년에는 57.8%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23.9%를 기록하던 iOS 점유율은 올해 22.4%으로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2020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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