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산 제조업체 카레나TV가 'F49T3 49인치 UHD LED TV'외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레나 TV는 모든 제품에 '삼성 S-PVA 패널'을 장착했으며, 디지털 스테레오 서라운드 스피커가 탑재돼 집에서도 영화관 같은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카레나 TV는 UHD TV의 장점인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다양한 입력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셋톱박스, PC, 콘솔게임기, 모바일 기기까지 외부 기기와도 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TV화면으로 시청할수 있는 MHL 기능과 더 커진 자막의 크기로(2.5cm)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ARC기능 즉 HDMI케이블로 연결된 주변기기을 TV 리모컨으로 모두 조작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유통은 올인닷컴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해 소비자에게 가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한편 A/S경우 무상 1년 외에도 패널 2년 무상보증을 진행하며, 전문기사의 방문설치와 A/S서비스도 제공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ktman21c@betanews.net)